북경 10월 3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정협 주석인 왕양은 30일 북경에서 향항특별행정구지역 성급 정협위원친목회 북경방문단 전체 성원을 회견했다.
왕양은 방문단 일행에 대하여 환영을 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향항특별행정구지역 성급정협위원친목회가 설립되여서부터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 향항을 위해 봉사하며 위원을 위해 봉사하는 취지를 견지하여 향항특별행정구지역 정협위원과 각계인사들과 널리 련계하고 향항사회사무에 적극 참여하며 나라건설을 열심히 지지하면서 많은 성과적인 사업을 했는데 그 성적은 충분히 긍정할만 하다.
왕양은 친목회 성원과 향항특별행정구 정협위원들을 다음과 같이 고무격려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과 습근평 총서기의 향항오문사업에 대한 중요론술을 참답게 학습터득하고 계속 앞장서 ‘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선전하며 특별행정구정부와 행정장관이 법에 의해 시정(施政)하고 적극적으로 진취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향항 각계인사들을 단합시켜 정력을 집중하여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해야 한다. 계속 경로가 원활하고 련계가 광범위한 등 우세를 발휘하여 향항과 내지의 교류협력에 참여하고 이를 추동하며 향항이 나라발전 대국에 융합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계속 나라의 개혁개방을 관심하고 지지하며 이에 참여하여 정협활동 가운데서 국정을 협조관리하고 건백하며 공감대를 응집시켜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직책을 다해야 한다. 계속 차세대의 성장에 관심을 돌리고 향항청소년들이 끊임없이 국가인정, 민족인정, 문화인정을 증진하도록 인도함으로써 ‘한 나라 두가지 제도’사업이 뒤를 이을 사람이 있게 해야 한다.
우권, 하보룡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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