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손춘란은 문화및관광부에서 조사연구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19차 당대회,제19기 2차 전원회의, 제19기 3차 전원회와 전국 두 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시달하며 인민군중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을 만족시키고 문화건설과 관광발전을 개척하는 새로운 국면을 형성시켜야 한다.
손춘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당중앙에서 문화 및 관광 사업에 고도로 중시를 돌리고 있다.특히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총서기는‘문화자신’을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의‘네가지 자신’에 포함시키고 일련의 중대한 지시를 비준, 새시대 문화 및 관광 사업의 발전에 근본관례를 제정했다. 문화 및 관광 전선은 당중앙,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사회주의문예를 번영, 발전시키며 현대 공공문화봉사체계, 중화 우수 전통문화의 전승체계, 현대 문화시장 체계와 문화산업 체계를 건설하고 관광업의 량질 발전을 추진하며 문화와 관광의 융합발전의 넓이와 깊이를 확대하고 대외와 향항,오문,대만 문화와의 문화관광 교류합작을 강화하는 등 각항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
손춘란은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문화가 흥하면 나라도 흥하고 문화가 강하면 민족도 강하다. 문화는 관광의 령혼이고 관광은 문화의 담체로서 문화와 관광 분야의 융합은 서로 협력하고 보완한다. 문화자신을 확고히 하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창작방향을 견지하고 사회효익을 가장 앞자리에 놓고 건강하고 적극적인 문화상품과 봉사를 제공하고 국민의 자질과 사회문명 정도를 진일보로 제고시켜야 한다. 문화유산보호사업을 추진하고 문물보호의 리용을 강화하며 무형문화재의 전승수준을 제고하고 우수한 전통문화, 홍색혁명문화를 잘 보호하고 전승, 고양해야 한다. 새시대의 요구에 적응하고 현대문화시장체계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며 시장환경을 일층 정화하고 시장질서를 규범화해야 한다.
송춘란은 또 ‘네가지 의식’을 수립하고 ‘네가지 자신’을 확고히 하며 당중앙이 당과 국가기구 개혁을 심화하는 결책과 포치를 견결히 시달하고 직능배치를 최적화하며 체계기제를 전면 보완하고 문화 및 관광 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진리를 추구하고 실효를 강조하며 중점을 파악하고 실용적인 방법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며 새로운 기세와 새로운 행동으로 문화 및 관광 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형성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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