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7일발 본사소식: 국무원은 1월 17일 전국안전생산영상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중요한 서면지시를 내렸다. 서면지시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안전생산은 태산보다 무겁다. 2021년, 여러 측의 공동노력을 거쳐 전국 안전생산형세는 전반적으로 안정되였다. 동시에 위험과 도전도 여전히 많은바 안전생산사업을 잠시도 늦출 수 없다. 각 지역, 각 부문과 단위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결정과 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인민지상, 생명지상을 견지하며 발전과 안전을 총괄 계획하여 여러 분야와 고리에 시달함으로써 중대한 안전위험을 방지하고 제거하는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야 한다. 여러 방면의 책임을 실속 있게 다지고 안전감독관리집법 체제기제를 다그쳐 보완하며 안전생산의 기초적 사업을 더한층 잘 틀어쥐여야 한다. 가스, 위험화학품 안전 집중관리를 착실하게 추진하고 교통운수, 광산, 건축시공, 소방, 수상운수와 어업 선박 등 중점업종분야의 전문정돈 3년행동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엄격하고 힘 있는 조치로 두드러진 모순문제를 해결하고 중대한 사고를 단호히 방지하고 억제하며 인민대중들의 생명재산안전을 확실하게 보호하여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해야 한다.
국무원 부총리, 국무원 안정생산위원회 주임 류학; 국무위원,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 부주임 왕용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과 당중앙, 국무원의 결정배치를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안전생산 전문정돈 3년행동을 깊이 있게 전개하고 안전위험을 힘 있게 예방통제하여 년간 안전생산형세가 전반적으로 안정되였다. 동시에 안전생산이 직면한 준엄한 형세와 도전을 깊이 인식하고 중대, 특대 사고를 단호히 방지하고 억제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중앙경제사업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시달하고 발전과 안전을 총괄계획하고 “당당하고 근본과 지엽적인 것을 함께 다스리고 엄하고 실제적으로 일하며 구체적 인원에게 책임을 시달하고 하한선을 지켜내는” 사업요구에 따라 안전생산의 여러가지 사업을 전력을 다해 잘하여 년간 안전생산형세가 지속적으로 안정되도록 보장함으로써 20차 당대회의 승리적 소집을 위해 량호한 안전환경을 창조해야 한다. ‘인민지상, 생명지상’의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국가 중점임무’로 삼고 엄하고 실제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 안전책임시달을 강화하고 지방 각급 당위와 정부의 ‘당정 동시문책’ 령도책임과 부문의 ‘세가지 반드시’ 감독관리책임을 잘 시달하고 진정으로 안전생산책임제를 구체적 인원에게 세분화하여 시달해야 한다.
전문정돈 3년행동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여러 업종분야에 좋은 경험을 보급하고 새로운 돌파를 촉진하고 제도화 성과를 형성시켜야 한다. ‘두가지 집중관리’를 큰 힘을 들여 전개하고 위험화학품 중대위험원 상시화 안전관리통제기제를 구축하고 도시 가스안전조사정돈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중소수력발전소 안전위험을 참답게 조사하고 제거해야 한다. 감독관리집법을 계속 강화하고 전문직 대오를 강하게 잘 건설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 관리하도록 하여 진정으로 불법행위를 단속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안전토대를 더한층 단단히 하고 여러 경로, 여러 방식으로 안전투입을 강화하여 안전생산의 전반적 수준의 향상을 촉진해야 한다.
그 이전에 국무원 안전생산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소집하여 관련 사업을 연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