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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윁남 총리 팜민찐과 전화통화: RCEP 기한내 발효실시를 계기로 보다 높은 수준의 광역경제일체화를 추진해야

2022년 01월 14일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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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3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월 13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요청에 응해 윁남 총리 팜민찐과 전화통화를 했다.

량국 총리는 서로 새해의 인사와 새봄의 축복을 전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윁남은 산과 물이 이어져있으며 광범한 공동리익을 소유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습근평 총서기, 국가주석은 윁남 당과 국가 지도자들과 여러차례 전화통화를 하여 쌍방의 전략적 상호신임을 공고히 하고 쌍무관계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발전을 추동했다. 새로운 한해에 중국측은 윁남측과 함께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여러 령역의 왕래를 심화하며 전염병예방통제협력을 계속 전개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관리통제하여 중국과 윁남의 전면적 전략협력동반자관계가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도록 할 용의가 있다. 경제무역협력은 량국협력의 중요한 령역으로서 작년에 쌍무무역에서 만족스러운 진전을 취득했다. 중국측은 윁남 량질 농산물의 중국수출통관을 위해 더욱 많은 편리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이 올해 년초에 예정 대로 발효한 것은 광역경제요소의 자유류동을 촉진하고 무역투자확장승격을 추동하며 산업사슬, 공급사슬의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데 유조하다. 중국측은 윁남측 및 기타 RCEP성원국과 더불어 손 잡고 RCEP의 효과적 실시를 추동하여 더욱 높은 수준의 광역경제일체화를 추진함으로써 지역 각국 인민들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팜민찐은 중국이 순조롭게 첫번째 백년분투목표를 실현한 것을 축하하고 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윁남의 특수한 동반자로서 윁남-중국 관계의 전면적이고 깊이 있는 발전은 윁남외교에서의 으뜸가는 우선적 사항이다. 윁남측은 시종일관 하나의 중국 정책을 견지하고 중국이 발전강대해지고 지역과 국제 사무에서 더욱 큰 역할을 발휘하는 것을 지지하며 중국이 성공적으로 북경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것을 지지한다. 윁남측은 중국측과 더불어 계속 량당, 량국 전략적 소통과 정치적 상호신임을 강화하고 여러 령역의 협력품질을 높이며 긴밀하고 효과적인 방역협력을 전개하고 변경통상구 통관효률을 높이며 다각적 령역의 조률배합을 강화하고 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함으로써 윁남-중국 관계가 끊임없이 심화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하립봉이 상기의 행사에 참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