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9일발 신화통신: 9월 29일, 국무원은 중남해에서 헌법선서식을 거행했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이 선서를 감독했다.
<중화인민공화국헌법>과 <국무원 및 그 각 부문에서 임명한 국가사업일군 헌법선서조직방법>에 근거해 2019년 12월부터 2020년 9월까지 국무원에서 임명한 28개 부문과 단위의 31명 책임자들이 법에 따라 헌법선서를 했다.
오전 11시경, 국무위원 겸 국무원 비서장 소첩이 헌법선서식의 시작을 선포했다. 전체가 기립하여 중화인민공화국 국가를 불렀다. 뒤이어 인솔 선서자가 헌법에 손을 얹고 선서사를 랑독했으며 기타 선서자들은 후방에 렬을 지어 서서 선서사를 따라 읽었다.
선서뒤 리극강은 여러 사람들이 선서를 가슴속 깊이 명기하고 행동에 옮기기를 바랐다. 그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자각적으로 법에 따라 직책을 리행하며 헌법에 충성하고 법률을 준수하며 법에 따라 행정을 펼쳐야 한다. 최선을 다하여 인민을 위해 봉사해야 하며 정책을 출범하고 개혁을 추진하고 락착을 틀어쥠에 있어서 모두 천방백계로 민생에 혜택을 주고 인민의 걱정거리를 해결해주며 정력과 정성을 다하여 인민대중들의 생활이 날로 좋아지게 해야 한다. 진취적이고 책임을 지며 여러움을 극복하고 실제적으로 일하여 발전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토대이며 관건이라는 것을 단단히 틀어쥐고 대담하고 근면하게 선한 일을 하는 가운데서 새로운 업적을 창조해야 한다. 엄격하게 렴결봉공하고 규률규칙을 엄수하며 권리로 사인의 리익을 도모하지 않고 인간의 근본을 잊지 않으며 감독과 제약을 일상습관으로 삼고 절약하여 백성을 부유해지게 하고 모든 힘을 다하여 공적인 일을 하여 무거운 부탁을 저버리지 말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