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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총리, 쁘라윳 태국 총리와 회담

2019년 11월 07일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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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11월 5일 오전 방콕 총리관저에서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리극강 총리는 태국측이 동아시아협력 지도자 일련의 회의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것을 축하했다. 그는, 중국과 태국은 친밀한 우호 린방으로서 량국 관계가 시종 건강하고 안정하게 발전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측은 태국측이 아세안 륜번 의장국을 담임하여 중국-아세안 관계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특히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관계 협정 협상의 기본적인 완료를 추진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태국을 포함한 아세안 국가와 함께 계속 역내 경제의 일체화를 추진하고 중국과 아세안 관계, 동아시아 협력이 새로운 단계에 오르도록 추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리극강 총리가 태국을 공식 방문하고 동아시아협력 지도자 일련의 회의에 참석한 것을 환영했으며 태국측이 아세안 의장국으로 되는 것을 지지해준데 감사를 표했다.

쁘라윳 짠오차 총리는 또한 태국측은 '동부 경제주랑'과 중국의 광동-홍콩-마카오 빅베이 건설을 서로 접목하길 바란다고 하면서 보다 많은 중국 기업이 태국에 투자하여 공장을 세우고 전자상거래를 전개하며 제3자 시장, 고속철도, 5G 기술, 디지털 경제 등 령역에서 협력하길 바란다고 했다.

회담 후 량국 총리는 중국과 태국 과학기술혁신, 보도 등 령역의 량자 협력문서의 체결을 함께 지켜보았다. 쌍방은 정부간 공동보도문을 발표했다.

회담에 앞서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총리관저 앞 광장에서 리극강 총리를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마련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