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일성을 오문특별행정구 제 5대 행정장관에 임명하는 국무원령 발급
한정 의식 사회
북경 9월 11일발 신화통신(기자 류환):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9월 11일 오전 중남해 자광각에서 하일성 일행을 회견하고 그를 중화인민공화국 오문특별행정구 제 5대 행정장관에 임명하는 국무원 제719호령을 발급했다.
국무원 부총리 한정이 국무원령 발급식을 사회했다.
리극강은 먼저 하일성이 오문특별행정구 제 5대 행정장관에 당선된 것을 축하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문회귀이래 ‘한 나라 두가지 제도’의 방침과 기본법은 전면적인 관철과 락착을 가져왔고 경제도 재빠르게 성장했으며 민생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여러가지 사업들이 뚜렷이 진보했으며 사회가 조화롭고 안정적이며 내지와의 교류협력도 끊임없이 강화되였다. 이는 력대 행정장관들이 특별구 정부와 사회각계를 이끌고 단결분투한 결과이며 또한 중앙정부와 조국 내지의 크나큰 지지와 갈라놓을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