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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국무원 ‘14.5’계획 <요강초안> 편성사업지도소조회의 주재

2020년 12월 25일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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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강초안> 편성정황회보를 청취하고 나서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당면과 향후를 두루 고려하며 개혁개방을 심화하여 실천과 력사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는 계획요강을 편성해내야 한다고 강조

한정 참석 


북경 12월 24일발 신화통신: 12월 23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국무원 ‘14.5’계획 <요강초안>편성사업지도소조회의를 주재하고 <요강초안>편성정황회보를 재차 청취하고 중요연설을 발표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요강초안>편성과 관련하여 보고를 진술했고 회의 참가 동지들과 함께 토론을 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여러 방면의 공동한 노력을 거쳐 <요강초안>편성은 이미 중대한 진전을 거두었다. 계속하여 널리 지혜를 모으고 연구론증을 깊이 있게 하여 더욱 보완해야 한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며 전원회의 <건의>에 따라 알심 들여 <요강초안>을 편성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립각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조를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는 요구를 일관시키고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견지하여 계획요강이 실제사업에 대하여 전망적 지도역할을 확실하게 발휘할 수 있고 실천과 력사의 검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요강초안>편성은 당면과 미래를 두루 고려해야 한다. 5차 전원회의 <건의>는 중점적으로 ‘14.5’발전에 대해 포치를 했으며 2035년 전망목표도 제출했다. 올해 중앙경제사업회의는 래년과 후년 내지는 전반 ‘14.5’시기를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고려했으며 중점적으로 래년 경제사업데 대해 포치를 했다. <요강초안>편성은 향후 5년의 발전을 포괄적으로 고려하여 2035년 전망목표와 련결시켜야 할 뿐더러 래년과 후년 2년 사이 경제가 정상적인 성장을 회복하고 발전의 기초를 단단히 다지는 특수한 정황에 대비하여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배치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요강초안>편성은 실사구시를 견지하고 법칙을 따라야 한다. 과학적으로 ‘14.5’발전목표를 확정하고 민심을 고무시켜야 할 뿐더러 여지도 남겨야 하며 전 사회적인 공감대를 형성시켜야 한다. 우리 나라 경제 기준수는 이미 상당히 크다. 향후 5년간 합리한 속도로 평온하게 성장해야 하는바 루적되면 바로 뛰여난 성과이다. 산업발전 촉진, 기초시설 강화, 민생공정 실시 등 임무와 조치를 제출해야 하는바 모두 중점을 두드러지게 하고 최선을 다해야 할 뿐더러 힘에 맞게 해야 하며 맹목적으로 일을 벌여놓지 않음으로써 제출한 것은 모두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요강초안>과 여러가지 전문계획, 지방계획이 맞물리도록 강화해야 하며 여러 부문에서는 모두 본 분야의 실제와 결부해야 하는바 수요에 근거해야 하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하며 목표와 임무를 잘 파악해야 한다. 동시에 각 지역을 인도하여 과학적으로 지방계획을 편성하도록 하여 구역의 조률적 발전을 촉진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