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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정책의 련속성, 효과성,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 활력을 북돋아주고 원동력을 증강시켜 경제의 안정적 회복, 지속적 성장과 민생의 끊임없는 개선을 촉진해야

한정 참석

2020년 11월 23일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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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1월 22일발 신화통신: 11월 20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부분적 지방 정부 책임자 영상좌담회를 주재하여 경제형제를 분석하고 경제사회발전사업을 배치하고 추동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부총리 한정이 참석했다.

좌담회에서 흑룡강성, 산동성, 호남성, 광동성, 운남성 정부 책임동지들이 발언했다. 그들은 국가의 올해 거시정책과 기업을 도와 여러움을 해결해주는 조치가 관건적 역할을 발휘했는바 각지 경제와 취업 등 주요 지표가 분기에 따라 안정을 회복하고 호전되고 있다고 한결같이 반영했다. 여러 사람들은 당지 다음 단계의 경제추세에 대한 분석판단을 이야기하고 국가정책 등에 대하여 건의를 제출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에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 아래에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이룩했으며 경제가 비교적 빨리 회복성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다. 이는 상하가 마음을 합쳐 협력하고 일치단결하여 어려움을 극복한 결과이다. 국가의 거시정책이 적시적이고 과단하며 효과적이고 합리했는바 적절한 정책적 강도로 예기를 초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각지에서 정책집행에서 주동적으로 힘을 보탰으며 1억여개 시장주체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강력한 인성(韧性)을 보여주었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하여 새로운 발전리념을 락착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며 새로운 발전구도 구축 요구를 경제사회발전의 여러 방면의 사업에 일관시켜 중앙, 지방과 여러 방면의 적극성을 더욱 잘 발휘시킴으로써 올해 발전의 주요 목표임무의 완성을 확보하고 경제의 지속적이고 평온한 발전과 민생의 끊임없는 개선을 촉진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 국내외 형세가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며 아주 큰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하고 실사구시하고 장단점을 두루 고려하여 다음 단계의 발전을 기획하고 정책의 련속성,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유지해야 한다. 정책강도를 합리하게 파악하고 정책도구를 선택하며 탐색한 경험을 계속 견지해야 하는바 올해의 효과적인 직달기제 등 개혁조치들에 대하여 견지해야 할 것은 견지해야 한다. 정책 착력점은 계속 시장주체에 두고 기본민생에 두어야 하는바 좋은 철은 칼날에 써야 한다. 힘써 취업을 안정시키고 내수를 확대해야 한다. 취업이 있고 수입이 있으면 소비가 있는바 취업우선정책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취업일자리를 창조해야 한다. 걸림목을 해결하여 소비 회복과 정상적 성장을 촉진하고 부족점 보강을 강화하여 다차원적인 소비수요를 더욱 잘 충족시켜야 한다. 정부자금인도를 강화하고 사회투자의 참여를 격려하여 효과적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 정부가 간고하게 지내는 것을 견지하고 시장주체 수요와 형세 변화에 근거하여 적시적으로 정책을 최적화하여 시장예기를 안정시켜야 한다. 각지에서는 당지 실정에 맞게 지향성 조치를 내와 시장주체를 도와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민생복지를 증진시켜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개혁개방을 견지하고 시장주체의 활력과 사회창조력을 더욱 크게 격발시켜야 한다. 억으로 헤아리는 시장주체는 성장을 안정시키고 취업을 보장하는 기초이며 인민대중은 근로하고 슬기롭다. 실제적 개혁조치를 취해 난제를 해결하고 ‘방관복’개혁을 심화하여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의 경영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각지에서는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불합리한 리익구도를 과감히 타파하고 더욱 많은 개혁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 활력을 더욱 북돋아주고 원동력을 더욱 증강함으로써 시장주체의 활약도 향상과 새로운 시장주체의 산생을 위해 보다 훌륭한 환경을 창조해야 한다. 뭇사람의 지혜와 힘을 더욱 잘 모아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육성하고 고수준의 대외개방을 추동하여 계속 대외무역을 안정시키고 외자를 안정시키는 사업을 잘해야 하며 산업사슬, 공급사슬을 안정시켜야 한다.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 달성의 기회를 틀어쥐고 관련 규칙과 편리화 조치를 잘 리용해 국제협력의 새로운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장해야 한다.

손춘란, 호춘화, 류학, 왕용, 왕의, 소첩, 조극지, 하립봉이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