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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2020년 10월 10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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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0월 9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10월 9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해 취업안정사업을 한층 더 잘하여 한해의 목표와 임무를 완수하도록 확보할 것을 포치했고 <신에너지자동차산업발전계획>을 통해 록색발전의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고 발전시키며 월항오대만구의 일부 지역에서 국제항공운송 관련 세수우대정책을 보급, 실시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취업을 보장하면 경제의 기본국면을 안정시킬 수 있다.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올해들어 각 지역, 각 관련 부문은 취업을 우선순위에 놓고 취업안정조치의 실시를 제대로 틀어쥐였는바 8월까지 도시의 신규취업자수는 루계로 781만명에 달하고 도시의 조사실업률은 2월의 최고점에서 점차 하락했다. 그러나 현재 취업보장은 여전히 큰 압력에 직면하고 있다. 첫째, 계속해서 시장주체를 보장하고 취업일자리를 안정시켜야 한다. 기업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고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정책의 실시를 잘 틀어쥐고 부담을 덜어주고 일자리를 안정시키고 취업을 확대하는 조치를 보완하며 충격이 크고 생산경영의 회복이 느린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상황이 어려운 업종에 대한 지원강도를 높여야 한다. 둘째, 중점계층의 취업을 중점적으로 잘 틀어쥐어야 한다. 대학교 졸업생 취업창업추진행동과 기능교육훈련을 전개하고 취업능력을 향상시키며 시장화 취업경로를 넓히고 아직 취업하지 못한 졸업생에게 서비스를 잘 제공해야 한다. 농민공에 대한 취업서비스와 창업지원을 강화하고 일자리제공의 건설분야와 실시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상황이 어려운 인원에 대한 취업원조를 강화해야 한다. 피해대중, 더는 어렵을 하지 않는 어민, 장애인 등의 취업사업을 통일적으로 잘 계획해야 한다. 셋째, 취업잠재력을 한층 더 방출해야 한다. 직업기능향상행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각측의 책임을 구체화하고 신축성 있는 취업을 발전시키도록 권장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병행해 일자리를 증가시켜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