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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2020년 08월 18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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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17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8월 1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고 신규증가 재정자금이 직접 기업에 혜택을 주고 대중에게 리익을 주는 사업을 깊이 있게 잘하여 경제의 회복성 성장토대를 단단히 할 데 대해 포치하고, 금융이 실체경제를 지지하는 정책조치를 더한층 시달하여 시장주체가 어려움에서 벗어나 발전하는데 조력하며, 사범졸업생 교사자격인증개혁을 추진하기로 결정하여 사범졸업생의 교직에 취직하도록 촉진시키기로 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특수일터 전이지불기제를 구축하고 중앙 신규증가 재정자금이 직접 현시 기층에 도달하고 직접 기업에 혜택을 주며 대중에게 리롭게 하는 것은 ‘여섯가지 안정’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여섯가지 보장’임무를 시달하는 중요한 내용이다. 8월 상순까지 올해 신규증가 2조원 재정자금중 3000억원이 이미 절대 대부분 세금감소, 비용인하에 사용되였다. 직통관리를 실시하는 1.7억원 자금은 규정비률에 따라 미리 남겨놓은 전염병대처 특별국채자금외에 97.8%가 이미 현시에 분배되여 하달되였다. 정책실시는 세금감소 비용인하조치의 락착을 유력하게 추동했고 기층 재력을 효과적으로 증강시켰는바 시장주체를 방조지원하고 취업을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는 등 효과가 점차 나타났으며 경제의 회복성 성장을 촉진시켰다.

다음 단계에 첫째, 현시를 지도하여 이미 하달한 자금을 재빨리 시장주체와 민생에 사용하게 하며 분배가 늦고 자금이 방치된 지역에 대해서는 필요한 조치를 취하여 독촉 정돈개조를 해야 한다. 둘째, 동적으로 자금의 분배, 발급, 사용 정황을 추적하고 직통자금 전문 국고대조기제를 구축하며 장부가 분명하고 흐름이 명확하며 장부와 실물이 서로 일치하게 해야 한다. 셋째, 재정규률을 엄숙하게 하고 거짓보고를 하여 가짜로 수령하고 억류하고 돌려쓴 것은 발견하는 족족 처리해야 한다. 회의는 거시정책의 목적성, 효과성을 한층 더 강화하고 물을 놓아 고기를 기르듯 시장주체를 유지하고 육성하며 더욱 큰 힘으로 개혁을 추진하고 발전 신심을 확고히 하고 실제적으로 련마하여 한해 동안의 경제사회 발전 목표임무를 애써 완성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