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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검사능력을 제고하고 중점지역, 중점군체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며 각지의 상시화 예방통제를 잘 틀어쥐여 생산, 생활질서의 전면 회복을 추진해야

왕호녕 참석

2020년 04월 17일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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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6일발 신화통신: 4월 16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이며 중앙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처 업무지도소조 조장인 리극강은 지도소조회의를 주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중앙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처 업무지도소조 부조장인 왕호녕이 참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중앙 전염병대처 업무지도소조의 배치에 따라 조금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정밀화 예방통제사업을 잘하며 변경지역, 통상구도시 전염병 예방통제사업을 중점으로 삼고 집단감염 위험요소를 조사, 제거하여 강력하고 질서 있게 업무복귀 및 생산재개 속도를 다그치고 범위를 확대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우리 나라의 전염병예방통제임무는 여전히 막중한바 경외류입과 일부 지방의 현지 전염병이 교차되여있기 때문에 각별한 중시를 돌려야 하고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각지에서는 책임을 명확히 하고 긴박감을 증강하며 핵산 및 항체 검사능력을 서둘러 향상시키고 검사범위를 확대하며 중점지역, 중점군체에 대한 검사업무를 잘해야 하는바 이는 예방통제의 성과를 공고히 하는 데 유리하며 인민대중에게 유익할 뿐만 아니라 업무복귀와 생산재개에 보장을 제공할 수도 있다. 구역사회와 공공장소의 과학적이고 정밀한 예방통제의 상시화를 잘 추진하고 ‘선별검사-진단-보고-격리’라는 페쇄루프관리요구를 실시하며 전염병을 발견하는 즉시 정밀하게 봉쇄해야 한다. 격리중인 인원에 대한 인문적 배려를 강화해야 한다. 국부적 집중성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에서는 감염원인을 서둘러 자세히 조사하고 전파경로를 차단하며 특히 병원예방통제의 약점을 보완하고 의료일군의 예방보호사업을 잘하여 교차감염을 방지해야 한다. 실사구시하고 전염병 관련 정보를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발포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