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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2020년 04월 08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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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 증설, 가공무역 지원, 중국수출입상품박람회 온라인 개최 등 일련의 조치를 내놓아 전염병의 영향에 적극 대처하고 대외무역 및 대외투자의 기본국면을 힘써 안정시키며 포괄적 금융과 소액대출회사의 일부 세수에 대한 지원정책을 계속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북경 4월 7일발 신화통신: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4월 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했다. 회의에서는 국제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 증설, 가공무역 지원, 중국수출입상품박람회 온라인 개최 등 일련의 조치를 내놓아 전염병의 영향에 적극 대처하고 대외무역 및 대외투자의 기본국면을 힘써 안정시키며 포괄적 금융과 소액대출회사의 일부 세수에 대한 지원정책을 계속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전세계적 범위에서 전염병이 급속히 전파되고 있어 세계경제와 국제무역투자에 큰 타격을 주었다. ‘여섯가지 안정’ 사업을 잘할 데 관한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계속 개방을 확대하고 일련의 대외무역과 대외투자를 안정시키는 조치를 취해 우리 나라의 경제, 특히 취업이 받은 심각한 영향을 힘써 경감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몇년 동안 우리 나라의 국제전자상거래 수출입 규모가 지속적으로 급속히 확대되여 대외무역발전에서 돋보이는 부분으로 거듭났다. 현재 전통적인 대외무역이 전염병으로 인하여 비교적 큰 타격을 받았기 때문에 반드시 국제전자상거래의 독특한 우세를 보다 잘 발휘시켜 새로운 경영형태로 대외무역이 난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힘을 보태주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결정했다. 59개의 국제전자상거래종합시험구를 설립한 기초에서 46개의 국제전자상거래종함시험구를 신설한다. 국제전자상거래의 발전을 촉진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널리 보급하는 동시에 종합시험구내의 국제전자상거래 소매수출화물에 대해 규정에 따라 부가가치세와 소비세를 면제하고 기업소득세를 사정하여 징수하는 등 지원정책을 실시하고 여건을 갖춘 종합시험구 소재 도시를 국제전자상거래 소매수입시범 범위에 포함시킬 데 대해 연구하며 기업이 해외창고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공동으로 향유하는 것을 지원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