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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중앙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대응사업지도소조회의 주재

전염병 상시화 예방통제를 계속하여 잘 틀어쥐고 륙지변경으로의 전염병의 류입을 더한층 방비하고 기업, 사업단위 예방통제조치를 동적으로 최적화하여 질서 있게 업무복귀, 생산재개를 추진할 것을 요구

2020년 04월 07일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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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6일발 신화통신: 4월 6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중앙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대응사업지도소조 조장 리극강은 지도소조회의를 주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 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대응사업지도소조 부조장 왕호녕이 참석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중앙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대응지도소조의 포치에 따라 관건고리와 위험점에 대해 전염병예방통제를 계속하여 잘하고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네가지 일찌기’를 락착하는 것은 전염병의 반등을 엄밀하게 방비하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이다. 확진, 의심환자 혹은 무증상 감염자 등 여러가지 전염병정황에 대하여 모두 제때에 보고하고 처리해야 하며 또한 공개적이고 투명해야 하며 실사구시적으로 정보를 발표하고 절때 숨기거나 루락하여 보고해서는 안된다.

무증상감염자 의학관리를 잘하고 류행병학 조사와 격리수용치료 등 사업을 잘하며 퇴원 ‘재확진’환자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군체 예방통제를 견지하고 여러측의 책임을 다지고 사회구역, 통상구, 변경 등 방어선을 지켜야 한다. 경외 우리 나라 공민에 대한 관심을 계속하여 강화하고 그들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호해야 한다. 여러 지역을 지도하여 신종코로나페염와 원발기저질병 분류구급치료를 잘하도록 하고 질서 있게 정상적인 의료봉사를 회복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