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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대응 업무지도소조회의 주재

2020년 02월 07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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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리극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대응 업무지도소조 조장이 지도소조회의를 주재했다.

왕호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대응 업무지도소조 부조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정신을 관철 실시하고,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대응 업무지도소조의 배치에 따라 방역업무를 상대성있게 강화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현 시점에서 호북성 특히는 무한시의 방역에 계속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무한시의 병원 침대 공급과 의료인원들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호북 기타 지역에서는 기존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신규 병원을 증축해 침대수를 늘리며, 16개 성을 조직해 의사와 간호사들을 일대일로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동시에 중점 의료 방역물자 보장업무도 계속해 잘 틀어쥘 것을 강조했다.

회의는 현재 호북 이외 전국 기타지역의 신규 확진병례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치사률이 낮다면서 자원을 합리적으로 배치해 공황이 생기는 것을 피면하며 계속해 과학적인 방역을 잘하는 동시에 정상적인 생산을 질서있게 회복해 방역에 보다 량호한 보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정상적인 경제사회 질서를 수호할 것을 요구했다. 이밖에 석탄, 전기, 휘발유, 가스 등의 공급을 보장할 것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각지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강화해 생산회복 후 방역을 잘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철도, 민항 등은 운송력을 통일적으로 배치해 옆좌석을 비우면서 승차 또는 탑승하도록 하는 등 방법으로 발병상황 전파 위험을 낮출 것을 강조했다. 또한 학교들에서는 방역상황에 따라 개학을 적절히 미루거나 절정기를 피해 개학할 수 있다고 밝혔다.

회의는 국무원 합동방역메커니즘은 방역업무에서 나타나는 뚜렷한 문제점들을 적시에 조률해 해결하고 후속작업을 상대성있게 연구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완강한 령도하에 신심을 확고히하고 일심협력하며 과학적으로 예방치료하고 맞춤형 정책을 실시해 신종코로나 대응의 승리를 거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페염 지도소조 성원인 정설상, 황곤명, 채기, 왕의, 초첩, 조극지 등도 회의에 참가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