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일발 신화통신: 2월 2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 조장 리극강은 지도소조회의를 소집, 사회하고 일부 성에서 예방통제사업의 수요에 따라 사업을 융통성 있게 배치하고 전염병발생 예방통제와 시장공급보장을 한층 더 잘하며 호북성, 특히 무한시 및 주변 중점지역에 대한 의료예방통제물자의 지원강도를 높이도록 포치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 부조장 왕호녕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앙전염병대처사업지도소조회의 정신에 따라 국무원은 일부 성에서 전염병예방통제사업의 수요에 따라 설련휴가 끝난 후 전염병예방통제, 공공사업의 운행, 대중의 생활필수 및 기타 국가 및 민생과 관련된 중요한 기업, 중대프로젝트 일군이 제때에 출근하도록 보장하는 동시에 기타 업종은 융통성 있게 사업을 배치하는 데 동의했다. 이는 설련휴가 끝난 후 인구의 대규모 류동을 방지하고 전염병확산위험을 낮추는 데 유리하다. 여건을 갖춘 기업과 사업단위에서 절정기를 피해 출퇴근하고 자택에서 온라인 업무처리를 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농민공 등 중점군체가 절정기를 피해 외출하고 직장에 복귀한 후 여러 차례로 나누어 질서 있게 출근하도록 인도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각지에서는 전염병 예방통제물자와 생활필수품 등의 안정적인 공급을 확보해야 한다. 본 지역의 의약품, 예방보호용품, 소독용품 등 전염병발생 예방통제물자의 공급 및 수요 상황을 적시에 정확하게 파악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관련 기업에서 될수록 빨리 복귀하여 생산에 착수하고 풀가동하여 생산에 매진하며 생산능력을 확대하도록 지원해야 한다. 생활필수품 공급을 강화하고 식량, 식용유, 식품가공, 에너지 등 중점기업이 될수록 빨리 복귀하여 생산에 착수하도록 조직하고 중요물자공급 록색통로를 구축하며 발전용 석탄, 식량, 채소 등 중점물자의 운송을 선차적으로 배치하고 도매시장, 도시지역의 물류배송이 원활히 진행되고 대형마트, 편의점, 지역사회공급소에서 제때에 재고를 보충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