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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경동지 유해 북경서 화장, 습근평 등 팔보산혁명공동묘지서 송별

2022년 06월 23일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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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1일 장사경동지의 유해가 북경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되였다. 습근평, 률전서, 왕양 등이 팔보산에 가서 송별했다. 이는 습근평이 장사경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뜻을 전하는 모습이다(신화사 기자 국붕 촬영).
장사경동지가 중병으로 앓는 시기와 서거후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강택민, 호금도 등 동지가 병원에 가서 방문하거나 각종 형식으로 장사경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북경 6월 21일발 신화통신: 중국공산당의 우수한 당원이며 오랜 시련을 이겨낸 충성스러운 공산주의투사이며 우리 나라 정법전선의 걸출한 지도자이며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9기, 제10기 전국위원회 부주석이며 최고인민검찰원 원 감찰장인 장사경동지의 유해가 21일 북경 팔보산혁명공동묘지에서 화장되였다.

장사경동지는 병환으로 2022년 6월 17일 1시 52분에 북경에서 90세를 일기로 서거했다.

장사경동지가 중병으로 앓는 시기와 서거후 습근평, 리극강, 률전서, 왕양, 왕호녕, 조락제, 한정, 왕기산, 강택민, 호금도 등 동지가 병원에 가서 방문하거나 각종 형식으로 장사경동지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21일 오전, 팔보산혁명공동묘지 강당은 장엄하고 숙연했으며 애도곡이 감돌았다. 본청 웃쪽에는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장사경동지를 깊이 추모한다’고 씌여진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아래쪽에는 장사경동지의 영정이 걸려있었다. 장사경동지의 유해는 꽃과 측백나무 숲에 안치되여있었으며 몸에는 붉은 중국공산당 당기가 덮여져있었다.

오전 9시 40분경 습근평, 률전서, 왕양 등은 애도곡 속에서 장사경동지의 유해 앞으로 천천히 다가가 숙연히 기립해 묵도하고 장사경동지의 유해를 향해 세번 허리를 굽혀 절하고 장사경동지의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했다.

당과 국가 관련 지도자들은 찾아가서 송별하거나 각종 방식으로 애도를 표했다. 중앙과 국가 기관의 관련 부문 책임자와 장사경동지 생전의 북경에 있는 벗과 고향대표들도 가서 송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