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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신념을 확고히 하고 실속 있게 임무를 수행하며 필사적으로 분투해 강군사업을 위해 힘써 이바지해야

2022년 06월 21일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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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20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근일 륙군보병학원 2022기 전체 학원들에게 회답편지를 보내 그들을 면려했다.

습근평은 회답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학생들은 재학기간에 열심히 배우고 피나게 훈련하여 여러 방면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이제 곧 졸업하여 군영으로 가게 된다. 이에 나는 학생들에게 축하를 표하는 바이다! 학생들이 간고한 변경지역에 가고 련병, 전쟁준비 일선부대에 가며 당과 인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곳에 가서 공훈을 세우고 업적을 쌓을 뜻을 세운 것으로 하여 나는 뿌듯함을 느낀다. 대장부는 천하에 뜻을 둔다. 학생들이 신념을 확고히 하고 실속 있게 임무를 수행하며 부대라는 큰 용광로 속에서 전면적으로 단련하고 필사적으로 분투하여 끊임없이 성장하고 진보함으로써 강군사업을 위해 힘써 이바지하기 바란다.

습근평은 우리군 군사대학의 교육과 인재 양성사업을 고도로 중시해왔다. 2019년 5월, 그는 전문 륙군보병학원에 가서 시찰하고 학교운영, 인재양성 수준을 향상시킬 데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으며 광범한 학원들이 성장하고 인재로 되는 데 대하여 간절한 희망을 제기했다. 학원 2022기 학원은 도합 1100여명인데 졸업련합시험 합격률이 100%이고 우량률이 94%이며 인연윈 200명이 학원 군사대무예시합(大比武)에서 훈련최우수인재로 선정되였고 연인원 60여명이 전국전군경기에서 수상했다. 최근 륙군보병학원 2022기 전체 학원들은 습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학습훈련정황을 회보하고 습주석의 기대와 중대한 부탁을 마음에 깊이 아로새기고 기층일선에 뿌리 내리며 뜻을 세우고 분투하여 강군하려는 확고한 신념과 결심을 표달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