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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탐구>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 발표

2022년 06월 16일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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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 출판된 제12기 <탐구>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중국 인권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으며 우리 나라 인권사업의 발전을 더욱 잘 추진하자>를 발표했습니다.

글은 사람의 생명, 가치, 존엄을 보호하고 모든 사람이 인권을 향유하도록 실현하는 것은 인류사회의 공동의 추구라고 강조했습니다.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것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끊임없는 추구입니다. 당의 100년 분투사는 당이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인권을 쟁취하고 인권을 존중하며 인권을 보장하고 인권 발전을 위해 진행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일관되여 있습니다. 18차 당대회 이후 우리는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것을 시종 국정운영의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우리 나라 인권사업을 추진하여 력사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우리 나라 인권사업 발전을 추진하는 실천 속에서 우리는 맑스주의 인권관과 중국의 구체적인 실제를 서로 결부하고 중화의 우수한 전통문화와 결부하여 우리 당이 인민을 단합 인솔하여 인권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성공적인 경험을 총화했습니다. 또한 인류의 우수한 문명성과를 답습하고 시대의 조류에 순응하며 자국 국정에 알맞는 인권 발전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첫째,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했습니다. 중국공산당의 령도와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는 우리나라 인권사업의 사회주의 성격을 결정하였습니다. 둘째, 인민의 주체적 지위를 존중하였습니다. 인민성은 중국 인권발전의 길에서 가장 뚜렷한 특징입니다. 셋째, 우리 나라의 실제로부터 출발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각국의 인권 발전의 길은 반드시 각자 국정에 근거하여 자국 인민의 념원에 따라 결정해야 합니다. 넷째, 생존권과 발전권을 가장 중요한 기본 인권으로 견지하였습니다. 생존은 모든 인권을 향유하는 토대이며 인민의 행복한 생활은 가장 큰 인권입니다. 다섯째, 법에 의하여 인권을 보장하는 것을 견지하였습니다. 법치는 인권의 가장 효과적인 보장입니다. 여섯째, 전세계 인권관리에 적극 참여하는 것을 견지했습니다. 인권을 발전시키는 것은 전 인류의 공동의 사업입니다. 각국은 자주적으로 인권발전의 길을 선택할 권리가 있으며 서로 다른 문명과 서로 다른 국가는 상호 존중과 상호 포용, 상호 교류, 상호 답습을 견지해야 합니다.

글은 국내와 국제 두개 대국을 일괄하고 인권사업의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 인식하며 인권존중과 인권보장을 더욱 중시하고 우리 나라 인권사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면서 다음과 같은 몇가지 방면의 사업을 중점으로 틀어쥐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첫째, 인권사업의 전면적인 발전을 추진해야 합니다. 둘째, 인권 법치보장을 강화하여야 합니다. 셋째, 정확한 인권관을 고양해야 합니다. 넷째, 전 세계 인권관리를 적극 추진해야 합니다. 다섯째, 국제인권투쟁을 적극 전개하여야 합니다. 인권은 력사적이고 구체적이며 현실적인 것으로, 서로 다른 나라의 사회 정치조건과 력사 문화 전통을 떠나 인권을 공담해서는 안됩니다. 한 나라의 인권을 평가함에 있어서 다른 나라의 기준으로 평가해서는 안되며 이중기준을 적용하거나 심지어 인권을 타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정치적 도구로 삼아서는 더욱 안됩니다.

글은 각급 당위원회(당조)는 우리 나라 인권 사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력사적 책임을 짊어지고 각급 간부 특히 지도 간부들은 자각적으로 맑스주의 인권관과 당대 중국 인권관을 자각적으로 학습하고 각 지와 각 부문, 각 업종에서는 인권의식을 존중하고 보장하는 것을 증강하여 우리나라 인권사업발전을 추진하는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