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과 그루지아 주라비쉬빌리 대통령이 9일, 두나라 수교 30주년을 경축해 상호 축전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전통친선의 협력동반자인 두나라는 수교 30년동안 제반 령역의 협력을 추진하고 국제사무에서 밀접히 소통하면서 쌍무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신종 코로나 전염병사태가 발생한후 두나라 인민은 난관을 함께 극복하면서 단결방역을 추진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쌍무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한다면서 주라비쉬빌리 대통령과 함께 두나라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쌍무관계와 제반 령역에서의 상호협력을 추진해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복지를 도모하련다고 표했습니다.
주라비쉬빌리 대통령은, 그루지아는 두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을 깊이 중시하며 중국과 함께 호혜협력을 심화하고 두나라의 공동번영을 추진하련다고 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