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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니에레레 지도력학원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 중청년간부 연수반에 답신

2022년 06월 10일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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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습근평 총서기가 6월 8일, 니에레레 지도력학원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 중청년간부 연수반 전체 학원들에게 답신을 보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니에레레 지도력학원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 중청년간부 연수반의 성공적인 개최소식을 접했다면서 연수반이 새 시기 집권당이 국가를 이끌어 어떠한 발전을 도모하고 발전을 어떻게 실현할것인가 하는 등 중대한 과제를 둘러싸고 교류와 연구토론을 전개하고 서로 따라배우는 가운데 공동으로 진보한데 대해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발전과 민족진흥, 인민행복을 실현하려면 대를 이은 지속적인 분투가 수요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려면 각 국의 교류와 상호 학습이 수요됩니다. 학원들은 시대진보의 선봉과 민족진흥의 동량으로 될 의지를 보여주었는데 이는 니에레레 지도력학원의 소망이기도 합니다. 청춘은 항상 이루고 싶은 꿈과 동반합니다. 학원들이 연수반에서 배운 지식을 실용화하고 재능을 키워 민족진흥과 아프리카 부흥의 꿈을 실현하는 로정에서 청춘을 격양하고 포부를 펼치기를 희망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과 아프리카는 동고공락하는 운명공동체로서 중국과 아프리카 인민의 장기적인 친선은 젊은 세대에 달려있다고 강조하면서 학원들이 시대가 부여한 직책과 사명을 다해 중국-아프리카 우호사업에 적극 투신하고 중국-아프리카 우호협력정신을 전승, 고양해 높은 수준의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청춘의 힘을 이바지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최근 니에레레 지도력학원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 중청년간부 연수반이 탄자니아에서 개최됐습니다. ‘새 시대 새 발전: 중국공산당과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의 탐색과 교류’를 주제로 열린 이번 연수에는 남부아프리카 6자매당의 120명 중청년간부가 참석했습니다. 연수가 끝날 무렵 전체 학원들은 습근평 총서기에게 련명으로 편지를 보내 중국-아프리카 친선을 이어가고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심화하려는 확고한 결심을 표시했습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