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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과 슬로베니아 대통령 파호르, 량국 수교 30주년과 관련해 상호 축전

2022년 05월 13일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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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5월 12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5월 12일 슬로베니아공화국 대통령 파호르와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슬로베니아는 수교 30년간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호혜협력하여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인문교류도 날로 활발해져 량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에 직면하여 량국 인민은 서로 도움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량국간의 두터운 우의를 보여주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중국과 슬로베니아의 관계 발전을 깊이 중시하는바 파호르 대통령과 더불어 량국 수교 30주년을 새로운 기점으로 ‘일대일로’공동건설의 력사적 기회를 잘 포착하고 발전전략의 접목을 강화하며 실무협력을 심화하여 량국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고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파호르는 중국이 여러 분야에서 도약식 발전을 실현한 데 대해 진심으로 축하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슬로베니아와 중국 관계는 연원이 깊은바 량국 수교 30년 동안 량자관계는 빠른 발전을 가져왔고 경제무역협력면에서 성과가 풍성하며 협력분야도 끊임없이 확대되여 빙설운동이 협력의 새로운 포인트로 되였다. 슬로베니아는 유럽련합 회원국으로서 유럽련합과 중국 관계의 강화를 적극 지지하며 그 협력성과를 통해 쌍방과 국제사회에 혜택을 가져다주기 위해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