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8일발 신화통신: 3월 1일 출판된 제5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 <중앙인대사업회의에서의 연설>을 발표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대표대회제도는 우리 나라 국정과 실제에 부합되고 사회주의국가 성질을 체현하며 인민의 중인공적 지위를 보증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도록 보장하는 훌륭한 제도로서 우리당 지도자들의 인류정치제도사상의 위대한 창조이며 우리 나라 정치발전사 나아가서 세계정치발전사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새로운 정치제도이다. 18차 당대회이래 당중앙은 인민대표대회제도의 리론적, 실천적 혁신을 계속 추진해 일련의 새로운 리념, 새로운 사상, 새로운 요구를 제기했다. 첫째, 반드시 중국공산당의 령도를 견지해야 한다. 둘째, 반드시 제도체계로 인민의 주인공적 지위를 보장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셋째, 반드시 전면적 의법치국을 견지해야 한다. 넷째, 반드시 민주집중제를 견지해야 한다. 다섯째, 반드시 중국특색사회주의정치발전의 길을 견지해야 한다. 여섯째, 반드시 국가 운영체계와 운영능력 현대화 추진을 견지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로정에서 인민대표대회제도를 추호의 동요도 없이 견지하고 시대와 더불어 보완해 새 시대 인대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해야 한다. 첫째, 헌법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고 헌법의 권위와 존엄을 수호해야 한다. 둘째, 중국특색사회주의법률체계를 다그쳐 보완하고 훌륭한 법률로 발전을 촉진하고 선치를 보장해야 한다. 셋째, 헌법이 부여한 인대의 감독권을 잘 행사해 정확한 감독, 효과적 감독, 의법감독을 실행해야 한다. 넷째, 인대대표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백성의 부름에 응답해야 한다. 다섯째, 정치기관의식을 강화하고 인대 자체건설을 강화해야 한다. 여섯째, 인대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 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주는 전 인류의 공동의 가치이며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시종일관 견지해온 중요한 리념이다. 민주는 장식품이 아닌바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인민이 해결하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한 나라가 민주적인가 비민주적인가 하는 관건은 인민의 주인공적 지위를 보장했는가 하는 데 있다. 민주는 각국 인민의 권리이지 소수 국가의 전매특허가 아니다. 민주를 실현하는 데는 여러가지 방식이 있는바 천편일률적일 수 없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인민민주의 기치를 추켜들고 있다. 18차 당대회이래 우리는 민주정치발전법칙에 대한 인식을 심화해 전 과정 인민민주의 중대한 리념을 제기했다. 우리 나라 전 과정 인민민주는 완전한 제도적 절차가 있을 뿐만 아니라 완전한 실천참여가 있다. 우리 나라 전 과정 인민민주는 과정민주와 성과민주, 절차민주와 실질적 민주, 직접적 민주와 간접적 민주, 인민민주와 국가의지의 상호 통일을 실현했는바 전반 사슬, 전방위, 전면 적용의 사회주의민주이며 가장 광범위하고 가장 진실하며 가장 효과적인 사회주의민주이다. 계속 전 과정 인민민주건설을 추진하고 인민의 주인공적 지위를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당의 치국리정 정책조치에 체현시키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당과 국가 기관 여러 방면, 여러 급별의 사업에 체현시키며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인민대중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을 실현하는 사업에 체현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