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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 다섯가지 소수민족문자판 출판발행

2022년 01월 21일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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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17일발 신화통신: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 몽골문, 장문, 위글문, 까자흐문, 조선문 다섯개 소수민족문자판이 최근 민족출판사에 의해 출판되여 전국적으로 발행되였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은 중공중앙 선전부(국무원 보도판공실)이 중앙당사문헌연구원, 중국외문국과 회동하여 습근평 총서기의 2017년 10월 18일부터 2020년 1월 13일 사이의 보고, 연설, 담화, 강연, 회시, 지시, 축하편지 등 92편을 수록했고 또 이 기간의 습근평 총서기 사진 41폭을 수록했다. 책은 총 19개 주제로 나뉘는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 전반 국면과 백년 동안 없었던 대변국에 착안하여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을 총람하고 전당,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단합인솔하여 당과 국가의 여러가지 사업이 새로운 중대한 진전을 이룩하도록 추동한 위대한 실천을 생동하게 기록했고 맑스주의중국화의 새로운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으며 우리 당이 인류운명공동체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공헌한 지혜와 방안을 충분하게 구현했는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이고 체계적으로 반영한 권위적 저작이다.

민족지역 광범한 간부대중들이 원작을 읽고 원문을 배우고 원리를 터득하는 데 도움을 주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두뇌를 무장하고 실천을 지도하기 위해 중공중앙 선전부,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중국민족어문번역국과 민족출판사를 조직하여 국내 소수민족문자 일류 전문가대오를 뭇고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 소수민족문자판의 번역, 출판사업을 완성했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3권 소수민족문자판의 출판발행은 민족지역의 광범한 간부대중들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더욱 전면적이고 깊이 있고 체계적이고 정확하게 학습, 선전, 관철하는 데 유리하고 풍부한 내포를 터득하고 여러 민족 왕래, 교류와 융합을 강화하고 ‘네가지 의식’을 더한층 증강시키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두가지 수호’를 잘하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단단히 쌓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웅장한 힘을 응집시켜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하는 데 유리하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