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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끼르끼즈스딴 대통령 자파로프와 량국 수교 30돐 관련 상호 축전

2022년 01월 06일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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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5일발 신화통신: 2022년 1월 5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끼르끼즈스딴 대통령 자파로프와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돐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교 30년 동안 량국은 시종 상호 존중, 평등호혜, 협력상생의 원칙을 고수하면서 량국관계가 도약식 발전을 가져오도록 추진하고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라는 새로운 높이에 올라서도록 함으로써 국제사회가 신형의 국제관계를 구축하는 데서 본보기를 보여주었다. 량국관계의 발전은 량국과 량국 인민에게 혜택을 가져다주었을 뿐만 아니라 중앙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촉진하는 데서 기여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량국관계의 발전에 각별히 중시하는바 자파로프 대통령과 밀접한 련계를 유지하면서 량국 수교 30돐을 새로운 기점으로 하여 량국의 전략적 상호 신뢰를 향상시키고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량국의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가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자파로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수교 30년 동안 량국은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으며 각 분야의 협력에서 세인이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룩했다. 중국정부는 끼르끼즈스딴측이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 및 그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중요한 지원을 제공했다. 자파로프는 습근평 주석이 친히 량국의 포괄적 전략동반자관계의 발전을 관심한 데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중국측과 함께 량국관계를 한층 더 심화하고 전력을 다해 량자간 협력을 공고확대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