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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우즈베끼스딴 대통령과량국 수교 30돐에 상호 축전

2022년 01월 05일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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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일발 신화통신] 2022년 1월 2일, 국가주석 습근평과 우즈베끼스딴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이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돐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교 30년간 중국과 우즈베끼스딴 관계는 시대와 함께 발전하고 개척, 진취하면서 화목하게 지내고 협력, 상생하는 국제관계의 본보기를 수립했다. 특히 쌍방은 개혁개방과 발전진흥 행정에서 서로 배우고 서로 참조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페염 전염병 대처 협력에서도 곤난을 극복하면서 서로 도우며 명실상부한 전면적 전략 동반자로 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중국과 우즈베끼스딴 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으며 미르지요예프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량국 수교 30돐을 계기로 중국과 우즈베끼스딴 전면 전략 동반자 관계 력사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엮어가고 량국과 량국 인민들에게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은 지난 30년은 량국 인민의 천백년 친선교류력사의 아름다운 장이였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의 직접적인 관심하에 우즈베끼스딴과 중국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는 빠른 발전을 가져왔고 쌍방의 제 분야 협력도 순조롭게 추진되였으며 인문교류가 부단히 강화되고 국제와 지역 기구 구도내에서도 밀접한 소통을 진행했다. 우즈베끼스딴측은 중국측과 ‘일대일로’ 공동건설 협력을 심화하고 우즈베끼스딴과 중국 친선관계 및 량국의 전방위적인 협력이 력사의 새 단계에 진입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