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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우즈베끼스탄 대통령 미르지요예브와 중-우 수교 30주년 관련 상호 축전

2022년 01월 04일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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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1월 2일발 신화통신: 2022년 1월 2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우즈베끼스탄 대통령 미르지요예브와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3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수교 30년래, 중-우 관계는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고 개척진취하여 화목하게 지내고 협력상생하는 국제관계의 모범을 수립했다. 특히 쌍방은 개혁개방과 발전진흥의 과정에서 서로 배우고 서로 귀감이 되였고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대응협력에서 마음을 합쳐 협력하고 서로 도우면서 명실상부한 전면적 전략동반자로 되였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나는 중-우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미르지요예브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30주년을 계기로 공동으로 중-우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력사의 새로운 한 페지를 써나가고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 줄 용의가 있다.

미르지요예브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30년은 우-중 량국인민의 천백년 친선왕래에서의 아름다운 장으로 되였다. 습근평 주석의 직접적 관심 아래 우-중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는 활발하게 발전했는바 여러 분야에서의 쌍방 협력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인문교류가 끊임없이 강화되였으며 국제와 지역 조직기틀내에서 밀접하게 소통했다. 우즈베끼스탄은 중국과 함께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을 심화시키고 우-중 친선관계와 량국의 전방위적 협력이 새로운 력사단계에 진입하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