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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위하여

—습근평의 천하 정회

2021년 07월 01일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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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이 하는 모든 일은 바로 중국인민을 위해 복지를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며 인류를 위해 평화와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 백년 력사를 가진 큰 정당의 천하 정회와 책임을 이렇게 천명했다.

큰 뜻을 세우고 대동(大同)을 도모한다. 18차대회이래, 습근평 총서기는 “국가의 흥망성쇠는 자신의 소임”이라는 정회를 품고 시대의 맥박을 파악하고 국제의 대세를 통찰하고 중국을 이끌어 자신의 전도, 운명을 세계 인민의 전도, 운명과 긴밀히 련계시키고 세계평화를 확고하게 수호하고 각국의 공동발전을 촉진시키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여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나아가고 있다.
  
천하를 마음속에 두고 세계평화발전 수호

“인류를 위해 끊임없이 더욱 큰 새로운 공헌을 하는 것은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 일찌기 한 장엄한 언약이다. 고난 속에서 걸어온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이기에 평화의 귀중함과 발전의 가치를 잘 알고 있으며 세계 평화와 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을 자신의 신성한 직책으로 삼고 있다.“ 5년전, 습근평은 중국공산당 창건 95주년 대회에서 이렇게 말했다.

전 인류를 위해 더욱 큰 공헌을 하는 것은 중국공산주의자들의 정신적 추구이고 자각적인 실천이다. 1956년, 모택동동지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다. “중국은 응당 인류를 위해 비교적 큰 공헌을 해야 한다.”

100년래, 중국공산당은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을 인솔하여 피 흘리며 분투하고 완강하게 분투하면서 력사 전진의 론리 속에서 전진하고 시대 발전의 추세 속에서 발전하면서 세계가 주목하는 위대한 성과를 이룩했다. 중국은 자체를 발전시켰을뿐더러 자체 발전을 통해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세계경제성장을 추동하고 공동발전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력량으로 되여 선구자들과 시대에게 부끄럽지 않은 답안지를 내놓았다.

“맑스주의는 넓고 심오하지만 결국에는 한마디로 인류를 위해 해방을 도모하는 것이다.” 습근평은 이렇게 말했다. 세계적으로 가장 큰 맑스주의정당으로서 중국공산당은 시종 인류사회의 공평과 정의를 추구하는 것을 자신의 정신적 바탕색으로 삼았고 아울러 ‘화합공생’, ‘천하대동’이라는 중화의 전통적 지혜와 가치를 전승하고 발양시켰다.

오늘날의 세계에서 경제의 글로벌화와 과학기술 진보가 끊임없이 진전을 가져오고 있고 인류 생활의 상호 련관성이 전에없이 긴밀해졌으며 직면한 세계적 문제가 전에없이 많아지고 규모가 커지고 정도가 심해졌다. 지역충돌에서 총칼을 마주하고 패권주의가 약소국가를 괴롭히고 빈부의 분화가 계속 심해지고 질병, 역병이 여전히 만연되고 있다. 이 세계는 안녕하지 못하고 이 천하가 태평하려면 아직 멀었다!

인류는 어디로 가야 하는가? 천하는 어떻게 ‘대동’을 이루어야 하는가? 시대적 질문에 직면하여 습근평은 인류사회의 전반적 관념과 공동운명에서 출발하여 세계적 안광을 수립하고 력사법칙을 파악하며 발전대세를 명확히 할 것을 제안했다.

—“무엇이 당면 세계의 추세인가? 답안은 단 하나, 바로 평화, 발전, 협력, 상생이다.”

—“국가가 크든 작든, 강하든 약하든, 부유하든 빈곤하든 모두 응당 평화의 수호자와 추진자로 되여야 한다. 한쪽에서 일을 하면 다른 한쪽에서 방해를 하지 말아야 하며 응당 서로 보완해주고 좋은 일을 이어나가야 한다.”

—“편견과 기시, 원한과 전쟁은 재난과 고통을 가져올 뿐이다. 서로 존중하고 평등하게 지내며 평화적으로 발전하고 공동으로 번영하는 것이 바로 세상의 정도이다.”

2015년 9월 27일, 무시로 터지는 샤타소리 속에서 습근평과 당시 유엔 사무총장이였던 반기문은 공동으로 붉은 비단을 서서히 아래로 당겼다. 사람키 만큼 크고 정교하고 화려한 ‘평화존(和平尊)’이 참모습을 나타냈는데 이것은 중국이 유엔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유엔에 증정한 선물이였다.

“‘평화존’은 중국과 중국인민의 평화를 바라고 발전을 도모하며 협력을 촉진하고 상생을 계획하는 념원과 신념을 전달해주었는바 이 또한 유엔헌장의 정신이기도 하다.” 습근평은 이렇게 말했다.

증정식 이튿날, 습근평은 제70회 유엔대회의 일반성 변론에서 연설을 발표하여 유엔의 발전려정을 회고하고 “평화, 발전, 공평, 공정, 민주, 자유는 전 인류의 공동의 가치”라고 제출하면서 ‘5위1체’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총체적 배치와 총체적 경로를 심각하게 천명했다. 20분간의 연설에서 15번의 열렬한 박수소리를 울려퍼졌다.

평화를 ‘공기와 해빛’에 비유하고 발전을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총 열쇠’로 보고 대항은 인류를 ‘궁지’에 빠뜨린다고 강조하고 “세계상의 일은 응당 여러 나라 인민이 론의하여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습근평은 국내외 여러 장소에서 중국은 한결같이 평화발전의 길을 걸어나갈 것이라는 력사적 론리와 문화근원을 여러차례 천명했고 공동, 종합, 협력과 지속가능한 안전관을 천명했으며 중국이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진력하려는 결심과 념원이 날따라 더욱 넓은 인정과 지지를 얻고 있다고 표명했다.

“한결같이 세계평화의 건설자와 수호자로 될 것이다”, 중국은 발기자이며 더우기 행동파이다. 지금까지 중국은 이미 거의 모든 정부간 국제기구와 500여개 항목의 국제 공약에 가입했으며 유엔의 두번째 큰 회원비용납부국이기도 하다. 근 30개 항목의 유엔평화유지행동에 참여했는바 안보리 상임리사국 가운데서 가장 큰 평화유지부대 출병국이기도 하다. 중국-유엔 평화발전기금을 설립하고 남남협력원조기금을 설립했다. 이란 핵, 수리아, 아프카니스탄, 조선반도 핵, 팔레스티나-이스라엘충돌 등 중대한 지역 열점문제의 해결과정에 참여하여 건설적인 역할을 일으켰다. 20개국집단 채무완화제안의 락착을 추동했고 아프리카국가채무부담을 경감시켰다. 기후변화, 인터넷안전, 반테로 등 여러 분야의 국제협력을 추진했다… 중국은 시종 다자주의원칙을 견지하고 평화발전의 리념을 견지하고 함께 의논하고 함께 건설하고 함께 공유하는 글로벌관리의 관점을 리행하여 인류평화와 진보사업에 힘을 공헌했다.

사상 전례없는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에 직면해 중국은 힘든 노력을 거쳐 국내 전염병을 효과적으로 통제했고 신속하게 전세계의 전염병대응협력에 투신했다. 2020년, 습근평은 ‘클라우드외교’의 형식으로 외국지도자 및 국제기구 책임자들과 회동하고 87차 통화하고 22차의 중요한 량자활동에 참석하여 국제전염병대응협력에 중국의 제안을 제출했다.

“중국의 백신은 전세계 공공제품으로 될 것이다.” 2020년 5월 18일, 이 소식은 여러 나라 언론에 광범위하게 보도되였다. 이는 이날 진행된 제73회 세계보건대회영상회의 개막식에서 습근평이 중국을 대표하여 내놓은 정중한 언약이였다. 2021년 2월, 중국은 세계보건기구가 주도하는 신종코로나페염백신실시계획에 제 1 진으로 1000만회분의 백신을 제공하여 발전도상국의 긴급한 수요에 사용하게 했다. 현재 중국은 이미 80여개 국가에 백신원조를 제공했고 40여개 국가에 백신을 수출하여 다시 한번 실제 행동으로 ‘천하는 한집안’이라는 리념을 해석해주었고 사회주의대국의 세계적인 흉금과 책임담당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협력이 필요하며 반드시 협력해야 한다.” 파키스탄 대통령 알리프·알비는 이렇게 말했다. “습근평 주석이 우리에게 전달한 것처럼 인류는 응당 더욱 좋은 협력이 있어야 하며 더욱 깊이 있는 상호 리해와 더욱 광범한 평화가 있어야 한다.”

세계 여러 나라의 공동복지를 위해 기여

2017년과 2019년, 중국은 두차례의 ‘일대일로’국제협력 정상포럼을 거행했다. 회의기간, 습근평은 인민대회당의 대형벽화 <강산은 이렇듯 아름다워> 앞에 서서 수십명의 외국 지도자와 기념사진을 남겼다. 국토가 파괴되여서부터 강산이 아름다워지기까지 100년 동안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고난을 함께 하고 완강하게 분투하여 960만평방킬로메터의 신주대지에 발랄한 생기가 넘치게 했다. 습근평은 이렇게 말했다. “중국인민은 자신이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랄뿐더러 여러 나라 인민들도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란다.“ 중국공산당은 시종일관 여러 나라와의 호혜 협력과 공동발전을 추진하는 데 진력해왔다.

탄자니아는 습근평이 2013년 국가주석에 취임한 뒤 방문한 첫 아프리카국가이다. 그번 방문에서 그는 진정한 친선, 성심의 리념을 제출했는바 오늘에 와서 이미 중국이 발전도상국과 단결협력하는 기본적인 정책리념으로 되였다.

올해 6월 중순, 중국기업이 도급맡은 탄자니아 중앙선 표준궤도철도인 이사카-무완자 구간이 착공식을 진행했다. 탄자니아 대통령 하싼이 이 항목을 위해 초석을 다졌다. 이 철도항목이 완공되면 탄자니아와 우간다, 르완다, 부른디 등 나라와 련결되고 인도양으로 통하는 중요한 통로가 되는바 지역국가 경제발전을 촉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는 데 중대한 의의가 있다.

20세기 70년대에 탄자니아-잠비아 철도를 건설해서부터 최근 개통되여 운영에 투입된 아디스 아바바-지부티철도, 몸바사-나이로비철도에 이르기까지, 다시 새로 건설하고 있는 탄자니아 중앙선 표준궤도철도는 중국과 아프리카 쌍방의 공동한 노력 아래 아프리카대지의 발전의 ‘길’을 끊임없이 연장시키고 있으며 중국이 세계와 공동으로 발전을 도모하려는 성의가 시종여일하고 행동이 확고부동함을 증명했다.

중국과 세계 각국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습근평은 시종 몸소 실천했다. 2000년, 당시 복건성 성장으로 임직하고 있던 습근평은 복건성이 파푸아 뉴 기네아 동고지성을 지원하는 균초, 밭벼 재배기술시범항목의 실시를 추진했다. 2018년 11월, 습근평은 이 태평양의 섬나라를 공식방문하여 중국이 파푸아 뉴 기네아를 원조하는 균초, 밭벼 기술 등 일련의 항목 협의의 정식 체결을 지켜봤다. 지금, 중국의 대외원조기술인 균초항목은 이미 100여개 나라와 지역에 전파되여 아프리카, 아세아와 남태평양 등지 발전도상국가의 빈곤감소사업에 조력하고 있다.

미국 국제문제전문가 윌리엄· 존스는 이렇게 말했다. “중국은 발전도상국가의 빈곤감소를 추진하는 데 진력하여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중국의 실제 행동은 이런 나라 인민들의 존중을 얻어냈다.”

지금 중국공산당은 중국인민을 이끌고 한창 두번째 백년 분투목표의 새로운 로정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중국은 새로운 발전리념을 굳게 지키며 한창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고품질발전의 목표를 향해 톺아오르고 있다.

케니아 집정당 주비리 당총서기 라벨·투주는 중국의 발전은 세계적으로 많은 환영을 받고 있는바 중국은 자체의 진보를 추구하는 동시에 세계 기타 지역의 발전도 추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순경에서 행복을 함께 누리는 것은 쉬우나 역경에서 고난을 함께 하는 것은 더욱 귀중하다. 이미 침체에 빠진 세계경제가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으로 설상가상이 되였다. 남먼저 생산을 회복한 중국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만족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세계경제의 소생에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2021년 5월, 첫 중국국제소비품박람회가 중국 해구에서 진행되였다. 약 70개 국가와 지역, 1500여개 기업, 2600여개 소비품 브랜드가 전시에 참가했다.

광주교역회, 복장무역회, 수입박람회, 소비품박람회 등 경제무역성회가 련이어 열리고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중국-아랍협력포럼 기제가 풍성한 성과를 거둔다. 중국-중동 부유럽국가협력기제가 끊임없이 심화되였다. ‘일대일로’국제협력은 ‘큰 그림’을 그리던 데로부터 ‘세부적인 것을 그리는’ 데로 전환되여 건강, 록색, 디지털 등 새로운 내포를 더 한층 충실하게 하고 있다.

“중국은 개방, 협력, 단결, 상생의 리념을 굳게 지키고 확고부동하게 전면적으로 개방을 확대하여 더욱 효률적으로 내외시장의 련동과 요소 자원의 공유를 실현하여 중국시장이 세계의 시장으로, 공유의 시장으로, 여러 사람들의 시장으로 되게 함으로써 국제사회에 더욱 많은 긍정에너지를 주입할 것이다.” 2020년 11월에 펼쳐진 제 3회 수입박람회 개막식 주제연설에서 습근평은 이렇게 밝혔다.

“‘일대일로’공동건설은 공동토론, 공동건설, 공동공유협력의 원칙을 굳게 지키고 개방, 록색, 렴결, 협력의 리념을 견지하며 높은 표준, 민생혜택, 지속가능한 협력목표를 위해 진력할 것이다. 중국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하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여 ‘일대일로’협력동반자들을 위해 더욱 많은 시장기회, 투자기회, 성장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올해 6월 23일, ‘일대일로’아태지역 국제협력 고위급 회의에서의 습근평의 서면축사에는 자신의 뒤동산을 건설하는 것이 아닌, 각국이 공유하는 백화원을 건설하는 것이라는 중국의 개방협력이 지키고 있는 기본정신이 깃들어있다.

미래 발전에 관한 습근평의 배치에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는 시종 중요한 부분이다. 2019년 4월, 웅위한 장성기슭, 아름다운 규수하반에서 습근평과 외국 지도자들은 중국 북경세계원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우리는 지구 생태의 전반적 균형을 유지시켜 자손후대들이 풍부한 물질적 자산을 향유할뿐더러 별하늘을 바라볼 수 있고 푸른 산을 볼 수 있으며 꽃향기를 맡을 수 있게 해야 한다.” 습근평의 시적인 언어는 전세계 지속가능발전을 추진시키려는 중국의 념원과 결심을 표달했다.

새 시대의 중국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을 이미 국가경제사회발전의 전반적 전략에 편입시켰을 뿐만 아니라 록색발전의 국제협력에도 적극적으로 뛰여들고 있다. “중국은 국가의 자주적 공헌 강도를 향상시키고 더욱 유력한 정책조치를 취하여 이산화탄소배출을 2030년전으로 정점에 도달하게 하고 2060년전에 탄소중립을 애써 이룩할 것이다.” 2020년 9월, 습근평은 제 75회 유엔 대회 일반성 변론에서 한 연설에서 세계를 향해 중국의 언약을 발표했다.

백년변혁의 세기적인 전염병이 교차되는 형세에서 공동발전을 촉진하는 것은 임무가 무겁고 갈 길이 멀다. 전세계를 마음에 둔 중국공산주의자들은 새 시대에 중국을 인솔하여 계속 여러 나라들과의 리익교착점을 확대하고 발전성과가 여러 방면에 혜택주도록 할 것이다.
  
미래 열어가며 인류의 공동운명 추동

해빛 아래, 파트테논신묘의 얼룩진 기둥에는 한층의 금빛이 도금되여있다. 2019년 11월 12일, 습근평 부부는 당시 희랍 대통령인 파블로블로스 부부의 배동하에 신묘 아래에 있는 아테네위성박물관을 참관했다.

습근평은 해석을 자세히 들으면서 력사적인 세절들을 무시로 물었다. 파트네톤신묘 삼각문미에 있는 뭇신들의 조각상을 보고 그는 유모아적으로 말했다. “이는 희랍의 ‘산해경’이네요.”

“습주석은 어느 한건의 문물에만 흥취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고대희랍 문명과 력사에 모두 아주 큰 흥취를 가지고 있으며 희랍의 예술과 건축에도 아주 높은 감상력을 갖고 있다.” 참관시 배동하여 해설을 한 관장 판드마리스는 이렇게 말했다.

교류하고 서로 배우는 것은 문명발전의 본질적 요구이다. 어떻게 부동한 문명 및 여러 나라 인민들의 조화로운 상생의 도를 찾을 것인가 하는 것은 습근평이 시종일관 관심하는 문제이다.

오랜 세월 동안, 국제여론무대에는 ‘문명우월론’, ‘문명충돌론’의 잡음이 충만되였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이 폭발한 이래, 일부 서방 정객들과 언론 등은 더욱 제멋대로 의식형태의 대항을 선동하고 정치적 상호 신임과 국제협력의 진척을 교란시켰다.

습근평은 여러차례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평등, 상호학습, 대화, 포용의 문명관을 수립해야 하며 문명교류로 문명의 장벽을 초월해야 한다. 이는 중국공산당이 자체의 분투와 리론적 사고로부터 얻어낸 결론으로서 인류문명발전을 위해 방향을 가리켰다.

습근평의 제안 아래 중국은 최근년래 아세아문명대화대회, ‘일대일로’국제협력고위층 포럼, 중국공산당과 세계 정당 고위층 대화 등 중요한 다자회의를 주최하고 여러 나라 문명교류와 공동발전의 촉진을 위해 새로운 무대를 구축함으로써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환영을 받았다.

“세상에서 가장 넓은 것은 바다이고 바다보다 넓은 것은 하늘이며 하늘보다 넓은 것은 사람의 흉금이다.” 애급의 룩소르신묘로부터 체코의 스트라호브도서관에 이르기까지, 메히꼬의 마야문명유적지로부터 우즈베끼스딴의 부하라고성에 이르기까지 중국 원수의 외교발자취는 부동한 문명이 서로 비춰주고 서로 배우고 배워주는 그림을 그려냈다.

취재를 받을 때 로씨야 작가와 문학작품들을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유럽을 방문할 때 여러명의 프랑스와 독일 문화명인들을 담론하여 당지 민중들로 하여금 더욱 친절감을 느끼게 했다. 생동한 비유로 중국의 길을 이야기하고 외국의 속담과 옛말로 인생과 사회에 대한 관점을 이야기했다… 습근평은 세계로 하여금 중국공산당 지도자와 대국 정치가의 넓은 시야와 문화적인 침전을 보게 했으며 “”봄바람이 비가 되여 소리없이 만물을 적시듯이’ 문명대화의 하나 또 하나의 다리를 만들어냈다.

상해협력기구정상회의에서 인문교류협력을 이끄는 공동의 뉴대를 제출했다. 브릭스국가협력 기제하에서 정치, 경제 인문 ‘세바퀴 구동’의 추진을 강조했다. ‘일대일로’를 ‘문영의 길’로 건설하여 여러 나라의 상호 리해, 상호 존중, 상호 신임을 추동하자고 제안했다… 습근평은 인류문명발전에 대한 심각한 파악으로 부동한 문명은 “각자 아름다움이 있으며 그 아름다움을 함께하자”는 사상의 등잔을 밝혔고 중국특색 대국외교를 위해 생동한 문명의 페지를 써나갔다.

의식형태로 계선을 나누지 않고 대소와 강약으로 친근과 소원을 론하지 않는다. 중국공산당은 전세계 600여개 정당 및 정치조직과 ‘서로 친구’이다. 그들과 치국리정의 경험을 충분하게 교류하고 빈곤감소, 반부패, 전염병대응 등 방면에서의 방법을 제때에 공유했다.

로씨야 학자 유리·타브로브 스키는 중국공산당은 중국에 가장 적합한 발전의 길을 찾아냈는바 자본주의외에 “생명력으로 충만된 선택”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중국주재 부른디대사 마틴·무바주무디마는 중국공산당은 유구한 력사와 풍부한 경험 루적을 지니고 있으며 “하나의 새로운 문명형태를 대표하고 있다.”고 말했다.

천하는 만인의 것이고 바른 도리는 오래 간다. 인류운명공동체 리념을 구축하는 것은 공동한 도전에 대응하는 새로운 해결방안이고 또한 전세계를 향한 신형 문명관이다. 최근년래, 이 리념은 여러차례 량자회의와 유엔문헌에 기입되여 시대의 조류를 이끌고 인류문명의 진보방향을 이끄는 선명한 기치로 되였다. 습근평이 제안한 지구적인 평화, 보편적인 안전, 공동한 번영과 개방되고 포용적이며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는 것은 인류사회 공동한 가치추구를 반영했으며 평화, 발전, 번영에 대한 각국 인민의 최대공약수를 한데 모은 것이다.

“세계 여러 나라들은 이런저런 분기와 모순이 있고 이런저런 갈등을 피하지 못한다. 그러나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이 같은 하나의 푸른 하늘 아래에서 생활하고 같은 하나의 터전을 갖고 있기에 응당 한집안 사람이여야 한다. 세계 여러 나라 인민들은 응당 ‘천하는 한집안’이라는 리념을 굳게 가지고 마음을 넓게 열고 서로를 리해하고 공동점을 찾고 차이점을 보류하면서 공동으로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습근평의 친절하고 소박한 말은 다시 한번 세계를 계발해 인류는 하나의 지구만 가지고 있고 인류는 또 하나의 공동한 미래만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했다. 파란만장한 백년을 걸어온 중국공산당과 중국인민은 세계 여러 나라들과 함께 평화를 수호하고 발전을 촉진시켜 전 인류의 공동한 복지를 위하고 더욱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더욱 큰 새로운 공헌을 할 것이다.

(북경 6월 30일발 신화통신: 기자 한묵, 정한근, 한량)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