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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구시》 잡지 습근평 총서기 중요문장 발표

하북 부평현에서 빈곤해탈부축개발사업을 고찰할 때의 연설

2021년 02월 18일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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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2월 15일발 신화통신: 2월 16일에 출판되는 제4기 《구시》잡지는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의 중요문장인 <하북 부평현에서 빈곤해탈부축개발사업을 고찰할 때의 연설>을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빈곤을 제거하고 민생을 개선하며 공동부유를 실현하는 것은 사회주의의 본질적 요구이다.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데서 가장 어렵고 무거운 임무는 바로 농촌 특히 빈곤지역에 있다. 농촌의 초요가 없으면, 특히 빈곤지역의 초요가 없으면 전면적인 초요사회가 실현될 수 없다. 여러 류형의 곤난대중들에 대해 우리는 각별히 배려하고 각별히 사랑하며 각별히 관심하여 천방백계로 그들을 도와 걱정을 덜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주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곤난대중 특히는 혁명로근거지, 빈곤산간지역 곤난대중들이 하루 빨리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에로 나가도록 도와주어 2020년에 이르러 빈곤해탈부축대상들이 먹고 입는 것을 걱정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의무교육, 기본의료와 주택 보장 안정적으로 실현하는 것은 바로 중앙이 확정한 목표이다. 신심을 확고히 하고 길을 제대로 찾아내야 한다. 신심이 있기만 하면 황토를 황금으로 변하게 할 수 있다. 실제정황에 맞게 실시하고 과학적으로 계획하며 분류 지도하고 정세에 맞게 유리한 방향으로 인도하며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진정으로 백성들이 실제적인 혜택을 얻을 수 있게 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농촌이 발전하고 농민이 부유해지려면 관건은 지부에 의거해야 한다. 대중과 련계하고 대중을 위해 봉사하고 대중을 결집시키고 대중에게 복지를 마련해주는 촌당조직의 기능을 증강시키고 전투보루역할을 진정으로 발휘시켜 백성들을 이끌고 빈곤에서 벗어나 부유해지고 초요로 나아가는 기둥이 되고 선도자가 되게 해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책을 잘 락착하고 진실하고 실제적으로 정황을 잘 파악하고 지부를 착실하게 잘 건설하며 확실하게 단합을 잘 함으로써 진정으로 백성들의 일을 잘 처리해야 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취지를 말하고 많은 말들을 했는데 결국은 인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말이다. 우리 당은 바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다. 중앙의 고려는 바로 인민을 위해 일을 하는 것이다. 각급 간부들은 경상적으로 아래와 같이 자신에게 물어야 한다. 우리는 당의 근본적인 취지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일에 바삐 보내지 않는가? 일심전력으로 백성들을 위해 일하고 있는가? 당과 국가의 중심임무를 둘러싸고 일하고 있는가? 우리가 하는 일은 당과 인민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일인가? 한마음한뜻으로 백성들을 위해 일하고 마음속에 곤난대중들을 담고 설중송탄하는 일을 많이 하며 빈곤지역에 자주 내려가보고 빈곤대중들의 집에 자주 들려보고 곤난대중들과 함께 자주 교류하고 곤난대중들의 기대를 많이 알아보고 곤난대중들의 문제들을 많이 해결해주며 열정을 다해 곤난대중들을 위해 일을 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