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월 1일발 신화통신: 2021년 1월 1일 출판된 올해 제1기 《구시》잡지에서는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지난 2017년 1월 18일 유엔 제네바 본부에서 한 <인류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하자>는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늘날 인류는 대발전, 대변혁, 대조정의 시기에 처해있으며 끊임없는 도전과 위험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 “세계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고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는 세계적인 문제이며 내가 늘 사고하고 있는 문제이다. 평화의 홰불이 대대로 전승되고 발전의 원동력이 끊임없이 창조되며 문명이 빛을 발하게 하는 것은 각국 인민의 기대이자 우리 세대의 정치인들이 짊어져야 할 책임이다. 중국의 방안은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고 공존과 공유를 실현하는 것이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함에 있어서 관건은 실행에 달려있다. 국제사회는 동반자관계, 안전구도, 경제발전, 문명교류, 생태건설 등 면에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대화협상을 견지하고 영속적으로 평화로운 세상을 건설해야 한다. 함께 구축하고 함께 공유하여 보편적으로 안전한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협력과 상생을 견지하고 공동으로 번영해나가는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교류와 교감을 견지하여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록색 저탄소를 견지하고 청결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건설해야 한다.
문장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가 발전해야 중국이 발전하고 중국이 발전해야 비로소 세계가 더 발전할 수 있다. 앞으로 첫째, 중국이 세계평화를 수호하려는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둘째, 중국이 공동발전을 촉진하려는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며 셋째, 중국이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려는 의지는 변하지 않을 것이고 넷째, 중국이 다자주의를 지지하는 결심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문장에서는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아름다운 목표이자 세세대대 노력을 통해야만 이룩할 수 있는 목표이다. 중국은 유엔의 광범한 회원국, 국제조직 및 국제기구와 함께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위대한 진척을 추진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