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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인민교육출판사 원로들에게 답신 보내 정품 교재 만들기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

2020년 12월 01일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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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 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최근 인민교육출판사의 부분적 리퇴직 원로들에게 답신을 보내 인민교육출판사 직원 전원에게 문안을 전하고 교재 편찬, 연구 출판사업에 대한 간절한 기대를 전하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답신에서, 70년래 인민교육출판사는 기초교육 교재와 교육도서 편찬에 정력을 기울이고 분투와 노력을 거듭하며 우리나라 교육사업의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였다며 당신들과 출판사 직원 전원에게 진지한 문안을 드린다고 썼다.

습근평 총서기는, 백년대계에서 교육이 근본이라며 덕육 교육을 우선시하고 인간본위의 인재 양성을 견지하는 근본임무를 긴밀히 둘러싸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견지하며 우량한 전통을 이어가고 개혁혁신을 추진해야 한다고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뿌리를 키우고 혼을 심어주며 자기계발을 돕고 지혜를 늘릴 수 있는 정품 교재를 정성껏 만들어 덕, 지, 체, 미, 로가 전면 발전한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를 양성하고 교육강국을 건설하는데 새로운 더 큰 기여를 할 것을 인민교육출판사에 희망하였다.

1950년에 설립된 인민교육출판사는 시종 기초교육 교재와 교육도서 연구와 편찬, 출판, 발행에 진력해왔으며 최근에는 또 중소학생 도덕과 법치(사상정치), 어문, 력사 3개 과목 통일교재의 편집과 출판 임무도 담당하였다. 70년래 인민교육출판사는 선후하여 11조의 전국 통용 중소학교 교재를 편집하였고 루계로 7만여종의 각종 출판물을 출판하였으며 발행량은 750억권을 넘었다. 최근 인민교육출판사 부분적 리퇴직 원로들은 습근평 동지에게 편지를 보내 인민교육출판사 동지들을 대표해 70년래 교재편찬, 인재양성 사명을 리행한 상황을 회보하고 우리나라 교육출판사업의 번영을 위해 힘을 이바지하려는 결심을 표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