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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주석, 메르켈 독일 총리와 통화

2020년 11월 25일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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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1월 24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전화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며칠전 20개국 정상회의에 함께 참석해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국제협력을 강화하며 코로나19에 함께 대응하고 세계경제를 재기하며 글로벌 도전에 함께 대응할 것을 한결같이 주장했다며 중국은 독일과 백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공공제품인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추동해 더 많은 개도국이 수혜자가 되도록 노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코로나 19 발생이래 중국과 독일 쌍방은 유연한 방식으로 소통을 유지하고 실무적인 협력을 추진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번 량국 정부협상에서 각 령역의 협력을 더 잘 계획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메르켈 총리는 현 세계는 중대한 변화를 겪고 있고 유럽은 현재 코로나19의 재확산에 직면해 있다며 량국이 백신협력에서 소통을 강화하고 무역투자를 추진하며 신에너지 자동차 등 령역에서 협력을 강화하길 희망했다.

그는 또 독일은 중국과 함께 다음 단계 독일과 중국, 유럽과 중국간 중요한 정치의정과 관련해서도 긴밀히 소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