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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선수를 잘 잡아 발전의 새 국면 개척해야

—습근평 총서기 안휘고찰 기록

2020년 08월 25일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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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강회대지, 태양이 불처럼 뜨겁다.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안휘에 심입하여 고찰하고 조사연구를 했으며 아울러 합비에서 장강삼각주 일체화발전을 착실하게 추진할 데 관한 좌담회를 주재했다.

이번 고찰의 두가지 중점은 첫째는 홍수방지 재해구조와 강 하천 및 호수를 다스리는 것이고 둘째는 장강삼각주일체화 발전이였다.

증수기에 들어선 이래, 장강, 회하, 소호 등은 한동안 경계수위를 넘어선 상태에 처해있었다. 안휘 남북 3선의 작전, 홍수방지 재해구조 임무는 막중했다. 홍수방지 재해구조와 재해후 복구를 어떻게 강화하고 회하와 소호의 정비를 강화하고 장강생태환경보호복구를 강화하는가에 대해 습근평은 아주 관심했고 특히 재해구 대중들을 념려하여 “이는 내가 가장 걱정하는 일의 하나이다”라고 말했다.

장강삼각주 일체화발전이 중대한 국가전략으로 격상된 이래, 어떤 진전을 거두었으며 새로운 형세, 새로운 임무에 직면하여 어떻게 새로운 기회를 육성하고 새로운 국면을 열어나가는가에 대해 습근평 총서기는 현지에서 조사연구를 하여 최신정황을 장악했다. “장강경제벨트의 상류, 중류 지역을 나는 모두 보았고 좌담회도 열었다. 이번에 나는 하류에 가보고 또한 좌담회도 열 것이다.”

국내외 형세가 복잡다단한 이 때 안휘의 걸음은 두가지 큰 과제를 해답하는 데 중점이 있었다.

누구를 위하고 누구에 의거할 것인가? ‘인민’이란 두 글자는 천근마냥 무겁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우리는 언제나 초심을 잃어서는 안되고 사명을 명기하고 인민이라는 이 뿌리를 잊어서는 안되며 영원히 충성스런 인민의 봉사원으로 되여야 한다.”

글로벌시장이 위축되는 외부환경에 직면하여 새로운 한차례 과학기술혁명과 산업변혁의 발빠른 변천에 직면해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반드시 힘을 모아 자신의 일을 잘하는 것이다. 풍랑이 거세차게 일어나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해야 한다.”

1. 치수지환, 흥수지리(治水之患,兴水之利)

2020년은 확실히 평범치 않다. 전염병과 홍수가 겹치면서 한차례 또 한차례 큰 시험이 몰려왔다. 전국홍수방지재해구조형세가 가장 어려울 때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차례 연구하고 포치하고 중요한 지시와 서면지시를 내렸다.

안휘는 홍수상황이 가장 심각한 성의 하나로 되였다. 경내의 장강, 회하 지류가 모두 경계수위를 넘어섰고 소호는 백년불우의 고수위를 맞이했다. 왕가패는 13년만에 수문을 다시 올려 물을 저장했고 소호의 주요 제방입구도 수문을 열어 홍수분류를 실행했다. 가을에 들어선 뒤, 계속 물에 잠겼있던 제방과 땜은 위험우환이 증가되면서 홍수방지 정세는 여전히 준엄해졌다.

이번에 안휘에 간 것은 총서기가 바로 현지에서 재해구정황을 시찰하고 재해구 군중들의 생산생활복구가 어떻게 되였는가를 보기 위해서였다. 회하 기슭에서 장강 기슭에서, 소호의 제방에서… 뜨거운 해빛 아래에서 그는 바쁘게 움직였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0-08/24/nw.D110000renmrb_20200824_1-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