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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파키스탄 대통령 알비에게 전갈 보내

2020년 08월 24일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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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1일발 신화통신: 8월 21일,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습근평이 파키스탄 대통령 아리프ㆍ알비에게 전갈을 보냈다.

습근평은 전갈에서 알비 대통령이 특별히 편지를 보내여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정당공동협상기제 제2차 회의의 소집을 축하한 것은 량국의 관계와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 건설에 대한 각별한 중시와 지지를 충분히 구현했는바 이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파키스탄은 특별히 두터운 정을 맺은 좋은 형제이자 벗이다. 중국-파키스탄 경제주랑은 ‘일대일로’건설의 상징적인 항목이며 중국-파키스탄 전천후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의 심층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보다 긴밀한 중국-파키스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데 대해 중요한 의의를 가지고 있다. 중국과 파기스탄 정당은 경상적으로 우호협상을 전개해 정치적 공감대를 끊임없이 형성하고 있는바 이는 경제주랑 건설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하고 ‘일대일로’를 고품질로 공동건설하는 것을 추진하는 데 유리하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전염병이 발생한 이래 전세계적 범위에서의 전염병 대처의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싶이 각국이 서로 지지하고 단결협력해야만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다. 중국은 파키스탄과 함께 중국-파키스탄 운명공동체 구축을 심화하고 지역과 국가의 단결협력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본 지역의 평화와 발전의 량호한 추세를 수호하고저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