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습근평,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인류운명공동체의 새로운 플랫폼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2020년 07월 29일 13:25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제5기이사회 년례회의 화상회의가 7월 28일 개막했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개막식 축사에서 경제 글로벌화 진척 과정에서 나타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각국은 응당 더욱 포용적인 글로벌 거버넌스와 유효한 다자 메커니즘, 적극적인 역내 협력을 노력해 형성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그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응당 회원국의 공동발전을 추진하고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는 새로운 플랫폼이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발전과 관련해 4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그는 공동발전에 모를 박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글로벌 공동발전을 추동하는 신형의 다자 개발은행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발전이념과 업무 패턴, 기구 거버넌스를 혁신하여 유연하고 다양한 발전 융자제품을 통해 호련호통을 추진하고 록색발전을 추동하며 기술 진보를 지지하여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시대와 더불어 발전하는 신형의 실천을 발전시키는 플랫폼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습근평 주석은 높은 표준과 품질을 견지하고 국제통행기준을 준수하고 보편적인 발전규율이 각 회원국 자체 발전의 실제 수요와 유기적으로 결합하여 국제발전협력의 최적의 실천을 창조하며 개방과 포용을 견지함으로써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국제 다자 협력의 새로운 모범으로 구축하고 경제글로벌화가 더 개방되고 포용적이며 보편적으로 혜택을 보며 균형적이고 상생하는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세계 코로나19 감염병 타격 실천이 보여주다시피 인류는 동고동락하고 난관을 같이하는 운명공동체이며 상호지지하고 단결협력하는 것 만이 위기를 전승하는 인간정도라고 표시했다. 그는 중국은 시종 다자주의를 지지하고 다자주의를 실천하며 개방과 협력, 상생의 정신으로 세계 각국과 함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해 각 회원국과 함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을 지지하고 잘 운영하며 국제사회가 리스크도전에 대응하고 공동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천명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