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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량식안전보장을 두드러진 자리에 놓아야

—습근평 총서기 길림고찰 중요연설 강렬한 반향 일으켜

본사기자 악부영, 맹해응, 축대위, 리가정

2020년 07월 27일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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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은 량식안전보장을 두드러진 자리에 놓고 량식생산을 조금도 방심하지 않고 잘 틀어쥐여야 하며 농업의 발전방식을 재빨리 전변시키고 현대농업발전을 탐색하는 길에서 더욱 많은 경험을 창조해야 한다.” 길림고찰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은 현지 간부대중들 속에서 강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여러 사람들은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을 참답게 관철락착하고 안정을 시종 첫자리에 놓고 량식생산을 잘 틀어쥐며 농업의 토대를 단단히 다져 국가량식안전보장을 위해 새로운 공헌을 하겠다고 표시했다.

농민들로 하여금 가장 좋은 기술로 가장 좋은 량식을 생산하게 해야

“농업현대화의 관건은 농업과학기술현대화이다. 농업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강화해야 하는바 농업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하고 과학연구일군들이 대지에 론문을 쓰게 하고 농민들로 하여금 가장 좋은 기술로 가장 좋은 량식을 생산하게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을 광범한 공명을 불러일으켰다.

길림성의 옥수수 주요생산구, 길림성농업과학원의 전문가들은 일년 내내 밭머리에서 활약하며 농작물줄기환전(秸秆还田), 병충해록색예방통제 등 록색생산기술시범업무에 종사해왔다. 연구원 리계운은 그중의 한사람이다. “총서기는 농업과 과학기술의 융합을 강화하고 농업과학기술혁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연구일군으로서 나는 용감하게 사명을 담당하고 우량품종연구제작과 록색생산기술집성응용을 다그칠 것이다.”

이 며칠간 길림농업대학 자원환경학원 식물영양교연실 강사 풍국충은 또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2009년, 중국농업대학과 길림농업대학은 리수현 사과수향에서 삼과수촌에 ‘리수과학기술뜨락’을 건설했다. 그 때로부터 풍국충과 같은 많은 길림농업대학 사생들은 ‘과학기술뜨락’에 뿌리를 내리고 과학연구도 하고 합리한 밀도증가, 측토배합비료 등 일련의 고산량, 고효과 기술을 보급시켰다. “총서기는 과학연구일군들은 론문을 대지에 쓰고 농민들로 하여금 가장 좋은 기술로 가장 좋은 량식을 생산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나에게 큰 감수를 주었다. 나의 박사론문은 바로 ‘과학기술뜨락’에서 산생되였다. 과학연구일군들은 론문을 대지에 써야만 진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최근년래, 길림성은 농업에 대한 과학기술의 지지역할을 끊임없이 강화해왔다. 지난해 길림농업과학기술의 공헌률은 59.4%에 도달했고 우량종 보급률은 100%에 달했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0-07/26/nw.D110000renmrb_20200726_3-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