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습근평 주석은 파푸아뉴기니 부투카스쿨에 답신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은 답신에서 2018년 파푸아뉴기니 방문시 부투카스쿨 가동식에 참석했던 상황을 기쁘게 떠올리며 학교운영 상황을 치하하고 학교가 최근 전염병사태를 극복하고 수업을 회복한 데 위문을 표시했으며 중국측이 계속 학교의 발전에 필요한 지지와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파푸아뉴기니 부투카스쿨측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 습근평 주석이 학교의 발전에 관심을 보인 데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으며 중국측이 글로벌 방역의 국제협력 추진에서 한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중국측의 도움으로 해당 학교가 바이러스의 영향을 극복하고 수업을 회복했다고 전했다.
부투카스쿨은 2018년에 가동한 이래 학생 약 3000명을 모집했으며 현지의 학교운영 상황을 개선하면서 파푸아뉴기니 정부와 민중들의 한결같은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