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습근평, 수교 60주년에 즈음해 가나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2020년 07월 06일 13:09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 국가주석이 7월 5일 가나 아쿠포아도 대통령과 서로 축전을 보내 량국 수교 6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중국과 가나 수교 60년래 량국 전통적인 친선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확고해졌으며 실무협력 성과도 풍성했다고 썼다. 최근년간 중국과 가나 관계는 전면적인 발전의 량호한 추세를 보여 량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태가 발생한후 중국은 가나를 포함한 아프리카 각국과 서로 지켜주고 함께 바이러스와 싸우면서 고난을 함께 하는 중국과 아프리카의 형제적인 친선을 보여주었다. 나는 중국과 가나 관계발전을 아주 중요시하며 아쿠포아도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량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전통 친선을 잘 발양하고 함께 “일대일로”공동건설을 추진하며 중국-아프리카 협력론단의 틀내에서 제 분야의 협력을 강화해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해주고 더 긴밀한 중국과 아프리카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데 기여하련다.

아쿠포아도 대통령은 축전에서, 은쿠루마 대통령, 모택동 주석, 주은래 총리를 비롯한 량국 전 세대 지도자들은 가나와 중국 친선관계를 함께 개척하고 육성해놓았다고 썼다. 60년동안 량국 고위층 래왕이 밀접했고 제분야의 협력 성과가 뚜렷했다. 량국은 또 함께 평화롭고 공정하며 평등한 국제 질서를 구축하는데 진력해왔다. 습근평 주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사태에 대응하는데서 비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 중국은 가나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방역에 도움과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국제적인 찬사를 많이 받았다. 가나는 국제적인 단결과 협력으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것을 지지한다. 나는 습근평 주석과 함께 전통친선을 공고히하고 전략면의 협력을 강화하며 량국 협력을 심화하려 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