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6월 28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6월 26일 타네티 마마우에게 축전을 보내 그의 카리바시 대통령 련임을 축하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키리바시가 2019년 9월에 외교관계를 회복한 이래, 량국관계는 신속하게 발전하고 여러 령역에서의 교류협력 성과가 풍성하다. 올해 1월, 마마우 대통령은 성공적으로 중국을 방문했고 우리는 성과적인 회동을 거행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과의 투쟁 가운데서 중국과 키리바시는 어려움 속에서 일심협력하고 서로 도와주면서 량국인민의 친선의 정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나는 중국과 키리바시 관계 발전을 높이 중시하고 있으며 마마우 대통령과 함께 노력해 중국 키리바시 관계가 끊임없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도록 추동하여 량국과 량국인민에게 더욱 잘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