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8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4월 18일 짐바브웨 대통령 음낭가과와 축전을 주고받아 량국 수교 4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량국은 수교 40년래 시종 서로 신뢰하고 지지해왔는바 량자관계는 변화무쌍한 국제정세의 준엄한 시련을 이겨냈다. 우리는 중국-짐바브웨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를 구축하고 발전시킬 데 대해 음낭가과 대통령과 중요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리는 중국-짐바브웨의 친선관계 발전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음낭가과 대통령과 공동으로 노력하여 량국 수교 40주년을 계기로 ‘일대일로’ 공동건설을 추동하고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북경 정상회의 성과를 다지며 짐바브웨 ‘2030년 비전’을 실현하는 것과 긴밀히 련결시켜 여러 분야에서 실무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서로간의 핵심리익과 중대한 관심사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더욱 강유력한 지지를 제공할 용의가 있다. 중국측은 짐바브웨와측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시국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손을 맞잡고 함께 신종코로나페염을 전승할 용의가 있다.
음낭가과는 축전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40년을 돌이켜보면 성실, 단결, 상생, 신뢰는 시종 량국의 형제적 우의와 높은 수준의 관계의 두드러진 특점이 되였다. 짐바브웨는 하나의 중국 원칙을 드팀없이 견지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 창의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짐바브웨측은 량국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관계의 심층 발전을 확고하게 추동할 것이다. 신종코로나페염의 준엄한 시련에 직면하여 짐바브웨측은 중국측과 단결협조를 강화하여 공동으로 량국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다주는 전염병에 대처할 용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