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8일발 신화통신: 국가주석 습근평은 8일 저녁, 토이기 대통령 에르도안과 전화통화를 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신종코로나페염전염병이 전세계에서 만연되고 있으며 토이기 또한 준엄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나는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토이기 정부와 인민에게 친절한 문안과 확고한 지지를 보낸다. 지극히 어려운 노력을 거쳐 중국인민은 금방 가장 어려운 시기를 지나왔으며 한창 재빨리 생산 생활 질서를 회복하고 있다.
우리는 의료방역물자생산능력의 향상을 중시하며 전세계 전염병대응을 위해 가능한 한 많은 물자보장을 애써 제공할 것이다. 중국측은 이미 토이기측에 일부 전염병대응물자를 원조했고 량국 의료보건전문가들이 영상교류를 하고 전염병대응경험을 공유하도록 배치했다. 중국은 토이기의 수요에 따라 토이기의 전염병대응에 도움을 제공할 것이며 아울러 토이기가 중국에서 의료물자를 구매하는 데 협조와 편리를 제공해주려한다. 대통령선생의 령도하에 토이기가 반드시 전염병을 이겨낼 것이라 믿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