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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파키스탄 총리와 전화통화

2020년 02월 21일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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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가주석 습근평은 20일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의 요청에 응해 전화 통화를 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신종코로나페염 저지전에서 승리할 자신감과 능력이 있으며 그 여파를 최소화하여 올해 경제사회발전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파키스탄은 전천후 전략협력동반자라고 하면서 서로 돕는 우수한 전통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신종코로나페염이 발생한 직후 파키스탄측은 가장 먼저 중국측에 지지를 표명했고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보귀한 물자들을 지원했고 량국의 모든 정상적인 왕래를 유지했다.

습근평 주석은 파키스탄 국민의회와 상원은 최근 각각 중국의 신종코로나페염 대응에 전폭적인 지지를 줄 데 대한 결의를 통과했다며 오늘 총리 선생께서 직접 전화를 걸어 위로와 지지를 표한 것은 중국과 파키스탄 량국은 환난을 함께하는 진정한 친구이자 동거동락하는 형제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립증했다고 밝혔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자국민을 대하듯이 중국내 파키스탄 형제자매들을 잘 보살필 것이라고 언급했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