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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과 팽려원, 연회 베풀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참석 각국 귀빈 환영

2019년 11월 05일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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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11월 4일발 본사소식(기자 리홍빙 관극강): 국가주석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4일 저녁, 상해 화평호텔에서 연회를 베풀어 제2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석한 여러 나라 귀빈들을 환영했다.

황금가을 십리외탄, 황포강 량안에 고층건물들이 숲을 이뤄 휘황찬란하고 온통 번창한 모습이다. 근 백년의 력사를 갖고 있는 화평호텔과 30년도 안되는 사이에 땅을 차고 일어난 륙가취 금융센터는 서로 어우러지며 신성(申城)의 발전변화와 중국 개방의 발자취를 함께 목격했다.
  
저녁 6시경,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부부, 쟈메이카 총리 호니스 부부, 희랍 총리 미초타스키 부부, 세르비아 총리 브리닉 등 외국 귀빈들이 륙속 도착했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그들과 친절하게 이야기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저녁 7시경, 연회가 시작되였다. 습근평은 연설을 발표하여 중국 정부와 인민을 대표하여 여러 나라 지도자들과 귀빈들의 도래를 열렬히 환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근대이래, 상해는 ‘강과 바다의 요충지이자 동남의 수도’라는 미칭을 갖고 있고 중국 개방의 앞장에서 달렸으며 최근 십여년래 국제화 대도시로 성장했다. 새중국 창립 70년래 특히는 개혁개방 40여년래, 중국은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올렸고 중화대지에는 거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중국의 발전과정에서 우리는 세계가 잘 돼야만 중국이 잘 되고 중국이 잘 돼야만 세계가 잘된다는 것을 깊이 체득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