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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뽀르뚜갈문브라질판 출판기념식 쌍빠울로서 거행

2019년 10월 31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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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빠울로=신화통신] 29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제1권, 제2권 뽀르뚜갈문 브라질판 출판기념식이 브라질 최대 도시 쌍빠울로의 개척자궁에서 거행되였다.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 량언순, 쌍빠울로주재 중국령사 진패결, 브라질 쌍빠울로주 주장 도리아 등 260여명의 국내외 래빈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량언순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은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의 발전 맥락과 주요내용을 생동하게 기록하였으며 중국 도로에 대한 해석과 중국 기적에 대한 해독 및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문제를 해결하는 지혜를 내포하고 있다. 그 사상의 정수는 인민을 우선으로 하는 인민관, 고품질 발전의 발전관, 개혁을 끝까지 진행하는 전면적인 개혁관, 문명 교류와 상호참조의 문명관, 공동 협상하고 공동 건설하고 공동 향유하는 글로벌 관리관 등 면에서 주로 구현된다. 이 책의 출판발행은 중국과 브라질이 국정운영 경험, 교류를 강화하고 량국관계 발전의 새로운 로정을 개척하는 데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했다.

진패결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책은 풍부한 외교와 국제관계 사상을 구현했으며 세계평화의 건설자,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 국제질서 유지의 수호자로서의 중국이 세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인류 진보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기여한 지혜와 방안을 전면적으로 보여주었다. 브라질독자는 이 책을 통해 세계와 국제사무에 대한 중국의 견해와 주장을 더욱 잘 리해할 수 있고 중국의 외교 정책과 실천을 료해할 수 있다.

도리아는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표했다. 국가관리와 경제건설 면에서 중국의 많은 경험은 브라질을 포함한 많은 나라들에서 따라배워야 할바이다. 브라질 민중들이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 뽀르뚜갈문판을 참답게 읽으면서 중국의 소중한 경험을 흡수하고 발전의 길에서 여러가지 도전을 이겨내는 력량을 결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출판기념식에서 쌍방 귀빈들은 공동으로 제막식을 가졌으며 중국측은 브라질측에 새 도서를 증정했다. 중국과 브라질 학술계, 번역계, 출판계 대표들이 량국관계의 발전, 중국과 브라질의 국정운영 경험 등을 둘러싸고 교류하고 연구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국 국무원 보도판공실, 브라질주재 중국대사관, 중국외국문출판발행사업국, 쌍빠울로주재 중국령사관에서 주최하였으며 오는 11월 브라질에서 개최되는 제11차 브릭스(金砖国家) 정상회담의 중요한 부대행사중 하나이다 .

28일, 2019 브릭스국가 국정운영 토론회와 ‘중국-브라질 축구 카니발’두가지 행사가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서 거행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