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28일,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명령에 서명하여 제7회 세계군인운동회에 참가한 중국인민해방군 체육대표단 선수와 지도원들을 표창했다.
표창령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전세계가 주목하는 제7회 세계군인운동회에서 전체 선수와 지도원들은 해방군과 무장경찰 부대 장병들의 대표로서 경기장에서 과감히 고봉에 톺아오르고 친선을 전달하며 평화를 함께 구축하면서 운동성적과 정신문명의 쌍풍작을 이룩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영예를 따냈고 국기와 군기를 빛냈다! 동무들의 완강하고 뛰여난 표현은 우리 군의 체육대오가 당의 지휘에 복종하고 승리를 쟁취하며 기풍이 훌륭하고 든든한 대오라는 것을 집중적으로 선언하였고 개혁강군의 새 형상, 새 변화와 새 풍모를 충분히 보여주었으며 애국열정을 크게 불러일으키고 군심과 사기를 크게 북돋우어주었으며 전당, 전군,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초요사회 전면 실현에서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고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위대한 승리를 쟁취하고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신심과 의지를 더욱 확고하게 했다.
표창령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세계군인운동회에서 력사적인 경기성적을 거둔 것은 해방군 체육대표단이 당중앙, 중앙군위의 결책과 지시를 견결히 관철하고 사명과 중임을 명기하며 적극적으로 훈련, 준비하고 공동 분투한 결과이다. 전체 선수와 지도원들은 극한에 도전하고 탁월함을 추구하며 열심히 훈련하고 자기를 초월하여 ‘경기운영수준 일류, 경기참가성적 일류’의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뛰여난 기여를 했다. 경기에서 동무들은 당의 지휘에 복종하고 절대적으로 충성하는 정치품격과 조국의 명예를 수호하고 사명을 명기하는 책임담당을 보여주었으며 강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분투하는 정신, 영예와 평화를 수호하는 가치추구, 적수를 존중하고 규칙을 존중하는 경기풍모를 보여주었다. 동무들은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우리 군의 전투정신을 계승, 발양하였으며 위풍당당한 군대, 문명한 군대, 승리의 군대라는 훌륭한 형상을 보여주었고 새시대 혁명군인의 훌륭한 형상을 수립하였다.
표창령은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전체 선수와 지도원들은 영예를 소중히 여겨야 하며 교오자만하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아야 하며 더욱 분발하여 휘황찬란을 다시 창조해야 한다. 전군 부대와 광범한 장병들은 제7회 세계군인운동회에 참가한 선수, 지도원들을 따라배워야 하며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아로새기며 전투의지를 련마하고 전투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각급에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새시대 군사 전략과 방침을 깊이 있게 관철하며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실현하며 군위 주석책임제를 관철하고 정치건군, 개혁강군, 과학기술흥군, 의법치군을 견지하고 힘을 모아 전투준비를 하고 개혁혁신을 강화하며 사업시달을 강화함으로써 새시대 당의 강군목표를 실현하고 인민군대를 전면적으로 세계 일류의 군대로 건설하기 위해 꾸준히 분투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