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0월 7일발 신화통신: 10월 4일부터 7일까지 국가주석 습근평은 각각 볼가리아, 로므니아, 체코, 슬로바키아, 웽그리아와 핀란드 6개국 원수와 상호축전을 보내 중국과 6개국의 수교 70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은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을 대표하여 6개국 정부와 인민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량호한 축원을 보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개국은 가장 먼저 새중국을 인정하고 새중국과 수교한 나라들이다. 수교 70년래, 중국은 6개국과 상호존중, 평등상대, 호헤상생의 원칙을 지키며 량자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했으며 중국과 6개국 인민에게 실제적인 리익을 가져다주었다. 현재, 고위층왕래가 빈번하고 여러 령역의 호혜협력의 성과가 풍성하며 인문교류가 풍부하고 다채롭다. 새 시대에 중국과 6개국의 관계는 새로운 더욱 광활한 비전을 맞이했다. 나는 6개국과의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며 6개국 원수들과 공동히 노력하여 수교 70주년을 새로운 시작점으로 삼고 ‘일대일로’공동건설과 중국-중동유럽국가와의 협력기회를 잘 리용하여 전통친선협력관계를 새로운 단계에로 올라가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
6개국 원수들은 70년래, 각자 국가와 중국의 량자관계는 시간과 국제풍운변화의 고험을 겪어냈으며 거족적인 진보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일치하게 표시했다. 6개국은 중국이 현대화건설과 중국꿈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거둔 휘황한 성적들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대중국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전통친선을 중히 여기며 중국과의 량자교류와 협력을 전면 강화하고 ‘일대일로’공동건설과 중국-중동유럽국가협력이 끊임없이 앞으로 발전하도록 추동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