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9월 29일발 신화통신: 일전에 파푸아뉴기니 탁구선수 로이가 습근평 주석에게 편지를 보내여 습근평 주석이 파푸아뉴기니 탁구사업발전을 지지해준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중국문화에 대한 열애와 량국관계가 보다 아름다워지기를 희망하는 량호한 념원을 표달했다. 9월 19일, 국가주석 습근평은 로이에게 회답편지를 보내여 량국청년들이 중국과 파푸아뉴기니 우호관계를 심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여하도록 고무격려했다.
습근평은 편지에서 지난해 파푸아뉴기니를 방문할 때 로이와 팀원이 중국코치와 훈련하는 장면을 관람하던 정경을 회억했으며 로이와 파푸아뉴기니 탁구대표팀이 태평양운동대에서 좋은 성적을 따낸 데 대하여 축하하고 로이와 파푸아뉴기니 탁구팀이 또다시 좋은 성적으로 따내기를 축원했다.
중국탁구학원의 훈련을 거쳐 파푸아뉴기니 탁구팀은 올해 7월에 개최된 태평양운동대회에서 두개의 은메달을 따내는 력사상 가장 좋은 성적으로 현지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