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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꿈을 만드는 사람들에게 경의를 보낸다! 습근평 이렇게 교원들을 말하다

2019년 09월 10일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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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르침을 주신 스승의 은혜는 잊을 수 없다.

옛날부터 지금까지 스승을 존중하고 진리를 중히 여기는 것은 중화민족의 대대로 전해 내려온 미덕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솔선수범하여 교정에 가서 교원들의 바람에 귀를 귀울이고 교육개혁에 대한 견해를 깊이 있게 천명했으며 교육을 우선발전의 중요한 위치에 놓았다.

“오늘의 학생들은 바로 미래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는 주력군이며 광범한 교원들은 이 중화민족의 ‘꿈의 대오’를 육성하는 꿈을 만드는 사람들이다.” 예전의 은사에 대한 감사와 존중, 교원대오에 대한 배려와 바람은 대국교육사업에 대한 습근평의 중시와 념려를 잘 보여준다. 또 새로운 한해의 교원절에 우리 함께 교원과 교육을 존중하는 습근평의 따뜻한 정감을 다시 한번 느껴보자.

존중: 진리와 학문을 전수해준 은덕을 잊지 않고 교원과 교육을 존중하는 기풍 발양

1965년 황금가을, 12세 나는 습근평은 북경시8.1학교에서 초중공부를 했다. 그 때 어문교원을 맡은 진추영은 수업시간에 늘 두보의 시를 강의했다. “세상을 비탄하고 백성의 질고를 한탄하는 인민성으로 충만되고 백성을 마음에 품는 시가이다.”

수업을 마치고 습근평은 주동적으로 진추영과 교류했는데 자신은 두보라는 이 시인을 아주 좋아한다면서 더욱 많은 그의 작품을 읽고 싶다고 말했다.

부지런하고 많이 사고하며 진중하고 인후했다. 이는 소년 습근평에 대한 진추영의 인상이다.

졸업한지 50년이 넘었으나 세월은 사생사이의 련락을 멀어지게 하지 않았다. 습근평이 외지에서 사업하는 기간, 매번 북경에 회의 올 때마다 그는 늘 시간을 내서 자신을 가르쳐준 선생님을 찾아뵙군 했다. 진추영이 자신이 새로 출판한 동화집을 습근평에게 선물했을 때 당시 복건성 당위 부서기, 대리 성장으로 사업하던 그는 틈을 짜내 회답편지를 썼다.

“선생님께서 보내주신 아동문학저작을 감사히 받았습니다. 또한 선생님께서 퇴직후에도 여전히 신근하게 일하시는 데 대해 큰 존경을 표합니다.”

“교원과 교육을 존경하는 것은 중화민족의 전통미덕입니다. 마치 모주석께서 서특립로인에게 말한 것처럼 당신은 이전에도 나를 가르쳤던 선생님이고 지금도 여전히 나의 선생님이며 앞으로도 역시 나의 선생님이십니다. 선생님의 은정을 저는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