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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중국관광팀의 라오스 엄중교통사고 관련, 습근평과 본냥 서로 의견 교환

2019년 08월 23일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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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8월 22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은 일전에 중국관광팀의 라오스에서의 엄중한 교통사고 발생과 관련해 라오스인민혁명당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국방치안위원회 주석인 분냥 보라칫과 서로 의견을 교환했다.

분냥 보라칫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관광객들이 라오스에서 엄중한 교통사고를 당해 중대한 인명피해가 빚어졌다는 소식을 놀랍게 접하고 나의 마음은 아주 무거우며 삼가 조난자들에게 침통한 애도를 드리고 습근평동지에게, 그리고 습근평동지를 통해 조난자 가족과 부상자들에게 진지한 위문을 표시하는 바이다. 라오스측은 계속 중국측과 긴밀히 배합하여 부상자 구급치료와 사고 사후사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량측의 공동노력하에 이번 사고가 꼭 타당하게 처리되여 라오스와 중국 운명공동체 건설이 반드시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뒤 라오스측은 신속히 당정군 경찰과 민중 여러 방면의 력량을 동원하여 적극적으로 구원하여 중국과 라오스 관계에 대한 깊은 중시와 사고 처치사업에 대하여 책임지는 태도를 구현했다. 나는 이미 중국 관계부문과 한창 라오스에서 ‘평화렬차-2019’련합연습훈련에 참가하고 있는 중국인민해방군 의료팀이 구원에 참여할 것을 지시했다. 량측이 여러 방면으로 계속 긴밀히 배합하여 부상자 구급치료와 사후처치사업을 타당하게 잘할 것을 희망한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은 중국과 라오스 량당의 공동한 취지이다. 나는 분냥동지와 함께 량당, 량국 관계가 새 시대에 끊임없이 심화되고 착실히 추진되도록 추동하고 중국과 라오스 운명공동체 건설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용의가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