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인민공화국의 광활한 판도에서 동북3성은 닭의 머리에 웅거하고 있으며 그 지위가 아주 중요하다.
2018년 추석이 금방 지난 뒤 습근평 총서기는 재차 이곳을 찾아 만무경작지에서 가을수확 상황을 보고 차간호에서 생태를 알아보았으며 공장광산 직장에 심입하고 백성가정에 들어갔다… 4일 동안 2000킬로메터의 로정에서 동북3성을 넘나들면서 동북진흥을 깊이 추진하는 이 중대한 과제를 둘러싸고 실지에서 고찰하고 조사연구함과 아울러 좌담회를 사회소집하고 연도에서 일련의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황금가을의 강한 바람은 백산흑수를 거쳐 송강과 료하에 불어왔다.
동북진흥이 돌을 굴려 산에 오르고 비탈과 언덕을 넘는 관건적인 절점에서 무역보호주의가 고개를 쳐들고 ‘역글로벌화’사조의 암류가 용솟음치는 국제배경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동북진흥에 전진의 방향을 제시하고 당중앙의 기정포치를 착실히 추진하고 정력을 집중하여 자체의 일을 잘 처리하려는 심모원려와 전략정력을 보여주었다.
동북진흥은 국가발전 대국에 관계된다
“오래전부터 언녕 이곳에 와보고 싶었습니다.”
9월 25일, 습근평은 북경에서 비행기를 리용하여 동북에 도착하여 먼저 흑룡강농지개간 건삼강 관리국을 찾아 밭에 들어가 가을수확 상황을 살펴보았다.
석양의 노을빛이 삼강평원에 내려앉아 풍작이 깃든 벌판은 황금의 바다로 변했다. 가없이 드넓은 벼밭을 바라보면서 총서기는 “이곳은 다 돌아볼 수 없으며 후날 기회가 있으면 또 와서 봐야 하겠습니다”고 정겹게 말했다.
일찍 1986년 당시 복건성 하문시 부시장직을 맡았던 습근평은 료녕시 철서구에서 조사연구한 적이 있었다. 중앙에서 사업한 뒤 습근평은 일곱번 동북을 찾아 흑룡강, 길림, 료녕 3성에서 모두 3차 고찰했다. 18차 당대회후 습근평은 선후로 4차 동북3성 대표단을 찾아 진흥대계를 공동으로 상의했다.
“나는 줄곧 동북로공업기지의 진흥발전을 관심하고 있다.”
이는 최근년간 습근평 총서기가 동북에서 고찰할때 늘 했던 말이다.
무엇때문에 총서기가 동북지구에 대하여 자나깨나 생각하면서 심혈을 기울였을가?
28일 오후, 심양에서 소집된 동북진흥심층추진좌담회에서 습근평은 “동북지구는 우리 나라 중요한 공업과 농업 기지로서 국가의 국방안전, 량식안전, 생태안전, 에너지안전, 산업안전을 수호하는 전략적 지위가 아주 중요하며 국가발전의 대국에 관계된다”고 한마디로 개괄했다.
동북지구 등 로공업기지는 일찍 새중국공업의 요람으로서 공화국발전력사상에서 휘황찬란한 장을 엮었다. 하지만 가장 먼저 계획경제에 들어섰고 또 마지막으로 계획경제에서 벗어났으며 동북의 장기적으로 루적된 체제성, 구조성 모순이 날따라 두드러져 공업생산은 한때 발전이 어려웠으며 경제순위가 끊임없이 뒤처졌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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